주체108(2019)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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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때문에 숨막혀 죽겠어요

 

문 - 요즘 고농도미세먼지때문에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심지어 고통까지 받고있어요. 아이들이 밖에서 마음껏 뛰여놀지도 못하게 하는 희뿌연 하늘이 우리 마음까지 흐리게 만들고 몸도 병들게 만듭니다. 《정부》가 《미세먼지해결은 국민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국정과제》라며 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고있지만 나아질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북에서는 미세먼지 어떻게 대책하는지요? (메뚜기 – 회사원 – 서울)

답 - 깨끗한 환경속에서 보다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려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지향입니다.

그러나 오늘 세계적으로 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에네르기소비와 도시의 자동차대수가 계속 늘어나고 대기를 정화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장해주던 산림자원의 황페화로 황사현상과 같은 불리한 자연현상들이 자주 일어남에 따라 대기오염은 심각한 환경문제로 제기되고있습니다.

이런데로부터 우리 공화국에서는 일찌기 환경문제를 인간의 생존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로 보고 1986년 4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환경보호법》을 채택하여 우리 인민들이 보다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훌륭한 자연환경을 보장해주고 후대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조국강산을 물려줄수 있는 법적담보를 마련했습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느 한 화학공장의 굴뚝에서 새여나가는 가느다란 연기를 보시고 자본가들이야 돈벌이가 잘되면 그만이겠지만 우리는 대기오염정도가 설사 0. 001%라고 해도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 우리는 인민들에게 공해 《0》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면서 공해방지를 생산에 선행시키며 록화사업을 잘하도록 대책적문제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이처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는 사회적시책속에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먼지잡이장치와 공기려과장치를 무조건 갖추도록 하여 먼지가 대기속으로 나오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우는 한편 지속적인 경제발전추세에 맞게 태양열에네르기와 지열, 수력, 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네르기사용에도 힘을 넣고 적극 장려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륜전기재들에 리용되는 연료의 질을 높이고 유해가스와 먼지를 많이 내보내는 륜전기재들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있습니다.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벌리고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지구상의 식물은 매해 4000억 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2000억t의 산소를 내보낸다고 합니다. 바로 이런데로부터 우리 인민들은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한 높은 목표를 내걸고 나무심기운동을 전군중적운동으로 벌려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고있으며 도시의 어디에나 흙이 드러난 곳이 없도록 잔디를 비롯한 지피식물과 가로수를 많이 심는것과 함께 건물의 옥상과 벽체를 록화하는 사업도 적극 내밀고있습니다.

명백한것은 대기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사업이 결코 남을 위한 일이 아리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또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누구나 반드시 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는것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눈앞의 경제적리익만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경제문화생활의 창조자이고 향유자인 인간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경제전략을 세워나갈 때 깨끗한 환경속에서 문명한 생활을 누리려는 인류의 소망은 실현될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