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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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사이에 확 바뀐 청소년들의 대북인식을 어떻게 보아야 할가요

 

문 - 최근 들어 《한국》의 초, 중, 고등학교학생들의 대북인식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있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북을 《적》으로 인식하던 청년들이 일부 있은게 사실이예요. 그런데 이제는 절대다수가 북을 협력해야 할 대상, 통일대상으로 보고 남북관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단 한해사이에 청소년들 대북인식이 확 바뀌운거죠. 이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급격한 적대감감소와 높아지는 동족관념이 바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반도 화해분위기의 결과라고 생각하는데요. (김ㅇㅇ - 대학생 - 광주)

답 – 남조선의 청소년학생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옳은 인식을 가지고 통일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는것은 참으로 긍정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지난해 년초부터 불기 시작한 북남화해단합의 분위기로 하여 청소년학생들의 통일의식에서 변화를 가져왔다는 선생의 말이 옳다고 봅니다.

보다 정확하게 짚어본다면 남조선청소년학생들속에서 오늘날 이처럼 련북통일의식이 높아지고있는것은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격동적인 사변들을 통하여 청소년들스스로가 화해단합과 자주통일에 민족의 밝은 전도가 있다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기때문이라고 봅니다.

보수집권시기 남조선청소년학생들의 통일의식이 그 이전 시기에 비해 낮았던것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과 보수언론들이 반통일대결책동에 광분하면서 새세대들에게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강제주입하였기때문입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으로 일관되여온 보수세력들이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친북, 련북의식을 마비시키기 위하여 《전교조》를 《리적단체》로 몰아 탄압하고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교과서를 만들어 내돌리며 통일과 관련된 수업을 전부 없애버렸으니 청소년학생들속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식이 잘못될수밖에 없었던것입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는 해빛을 막을수 없듯이 새것에 민감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청소년학생들의 눈을 속일수 없는것입니다. 지난해 우리 공화국의 선의적인 조치로 북남관계에서 대전환이 일어나고 특히는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평화번영, 통일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는것을 청소년학생들은 똑똑히 보았으며 련북통일에 적극 떨쳐나서는것만이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민족이 하나가 되는 길임을 알게 되였을것이라고 봅니다.

오늘날 새세대들이 진실을 받아들이고 련북통일을 지향해나서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