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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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놀라운 무상교육제도에 대해 좀 더 알고싶어요

 

문 – 얼마전에 《통일뉴스》에 실린 김나림학생(고1)의 《북맹탈출 평양이야기》독후감을 읽다가 그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놀란 대목이 있어요. 북녘이 무상교육을 하고있고 북녘학생들이 그걸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있다는 대목입니다. 무상교육? 정말 그럴가 하는 의문이 들어 나도 그 도서를 얻어 읽어보았는데요, 다 읽고보니 나도 역시 심각한 《북맹》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북의 놀라운 무상교육제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한주희 – 서울 – 대학생)

답 – 많은 외국인들도 우리의 무료교육제도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데 공화국과 한지맥으로 잇닿은 남녘의 동포들이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있다니 실로 생각되는게 많습니다. 남조선에 별의별 대북전문가들이 수많이 있고 거의 모든 언론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해 곧잘 떠들고있지만 대부분이 외곡선전으로 일관되여있다보니 이처럼 《북맹》이라는 말까지 생겨나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어둠이 빛을 이길수 없는것처럼 정의와 진실은 언제든지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근로자들과 그 자녀들모두가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서 무료로 마음껏 배우며 자기들의 희망을 활짝 꽃피워가고있습니다. 세상에 일찌기 없었던 전반적무료교육제도는 조국의 미래들을 따뜻이 안아 보살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사랑속에서 마련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제와 혈전을 벌리던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벌써 유격근거지의 아동단학교들에서 무료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시고 해방후에도 근로자들의 교육비부담을 점차적으로 낮추면서 무료교육제를 결합시키도록 하시였습니다. 그이의 은정어린 손길에 떠받들려 우리 공화국에서는 주체45(1956)년에 전반적초등의무교육제가 실시되면서 인민학교(당시)들에서 수업료가 페지되였으며 주체47(1958)년에는 전반적중등의무교육제와 더불어 중학생들의 무료교육제가 실시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인 주체48(1959)년 3월 2일, 드디여 우리 공화국정부는 내각결정 제18호 《학생들의 수업료를 전반적으로 페지할데 관하여》를 채택하고 그해 4월 1일부터 전반적무료교육제를 실시한다는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습니다.

온 나라에 철저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는것은 그 당시 다른 나라 사람들은 리해할수도 상상할수도 없는 문제였습니다. 더우기 돈이 모든것을 좌우하고 결정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각도 할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하기에 언제인가 윁남의 호지명주석도 어버이수령님께 조선에서 무료교육을 실시하는데 대하여 부러움을 표시하면서 자기 나라에서는 학생들에게서 수업료를 받지 않으면 수천만원의 적자가 나기때문에 할수 없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였습니다.

참으로 전반적무료교육은 후대들과 인민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는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취하실수 있은 대용단이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을 무료교육의 나라로 더욱 빛내주시였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그처럼 간고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후대들을 위한 무료교육제도를 변함없이 실시하도록 하시였고 새롭게 수정보충되는 사회주의헌법에서도 모든 학생들을 무료로 공부시키는것을 법화하도록 하시였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우월한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후대들을 더욱 훌륭한 인재들로 키우시기 위하여 우리 나라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해주시였습니다. 반공화국적대세력의 제재와 봉쇄책동이 악랄해지는 속에서도 공화국은 무료교육기간을 1년동안이나 더 늘인것입니다.

기초가 든든한 건물은 결코 무너지는 법이 없고 지심이 깊은 샘줄기를 시원으로 둔 강물은 억년가도 마르지 않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 우월성을 과시하는 가장 인민적이고 헌신적인 우리 공화국의 무료교육제도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강국건설의 튼튼한 밑천으로, 믿음직한 담보로 되고있답니다.

- 내각결정 제18호를 받아안은 학생들의 기쁨에 넘친 모습(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