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3일
추천수 : 2
참매에 대해 좀 알려줄수 없을가요

 

문 – 북에서는 참매를 국조라고 한다지요. 참매가 국조로까지 불리우자면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가요. 참매를 실물로는 본적이 없고 그에 대한 상식도 미약합니다. 참매에 대해 좀 알려줄수 없을가요. (종다리 - 주민 - 강릉)

답 - 국기, 국장, 국가 등과 같이 사람들에게 자기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국가상징들 가운데는 국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조는 해당 나라 인민들의 슬기와 기상, 감정을 닮고 력사적으로 친숙해진 새 또는 특산종의 새 등으로 정해지고있습니다. 따라서 국조에는 그 나라의 풍토와 문화, 사람들의 생활관습과 관계되는것이 많답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은 주체조선의 국조는 참매입니다.

참매는 우리 나라 새들 가운데서 가장 용맹스러운 새입니다. 참매는 매우 령리하고 민첩한데다가 균형잡힌 몸매와 주변을 예리하게 살피며 번뜩이는 두눈, 날카로운 부리와 나무가지에 그대로 들어박을듯싶은 억센 발톱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일단 포착한 사냥대상들과의 싸움에서 지는 법이 없답니다. 그래서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참매를 길들여 사냥에 많이 리용하였다고 봅니다.

참매의 기상을 보면 신통히 조선사람의 기질이 그대로 비껴있는듯 합니다.

우리 민족은 조국강토를 침범한 외적을 반대하는 싸움에서 언제나 용감무쌍하였고 자기의 슬기와 재능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왔습니다. 오늘도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의 주인이 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천하제일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습니다. 조선민족의 이 강용한 기상을 닮은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참매를 매우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고있답니다.

국조선정문제를 나라와 민족의 기상과 존엄을 떨치고 인민들속에 애국주의를 깊이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008년 4월 력사적으로 우리 인민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되여있는데다가 성질이나 생김새를 보아도 누구나 좋아하는 참매를 조선의 국조로 정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참매는 용맹스러운 새라고, 조선사람의 기질을 닮은 새라고 하시면서 참매를 적극 보호증식시킬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참매는 오늘 조선의 국조로서의 위용을 더욱 자랑스럽게 떨치며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의 가슴속에 민족적자부심을 북돋아주고있습니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