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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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폭포에 새겨진 《2001》이라는 수자에는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가요

 

문 – 공화국의 강원도에는 정말 볼거리가 많아요. 천하절승 금강산도 마식령스키장도 강원도에 있고 이제 훌륭히 일떠서게 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도 강원도에 있군요. 벌써부터 더 멋지게 변모될 강원도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제가 알기에는 울림폭포도 강원도에 있는줄로 아는데요. 그 장관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런데 폭포의 우측에 《2001》이라는 수자가 새겨져있더군요. 그 수자에는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관광애호가 - 중국 - 사무원)

답 – 로동당시대에 처음으로 발굴된 울림폭포도 강원도에 위치하고있는것이 옳습니다. 떨어지는 폭포의 장쾌함과 웅장함은 그 어느 폭포에서도 볼수 없는 아주 신기한 장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울림폭포는 2단폭포이고 높이는 75m입니다. 울림폭포는 우리 나라 폭포들가운데서 물량이 제일 많은 폭포입니다. 아찔하게 솟은 벼랑짬에서 쏟아져내리는것이 마치 굴속에서 나오는것처럼 보이는데 사철 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초당 20~25㎥의 물이 쏟아져내리는것으로 하여 경치는 정말 볼만합니다. 겨울철 폭포물량은 초당 3㎥정도입니다. 울림폭포가 떨어지면서 물갈기가 날리는데 겨울철에는 젖은 절벽부분에 고드름이 형성되는것으로 해서 멀리서 척 보면 장마철에 물량이 많을 때처럼 보여 설경 또한 멋있습니다. 그래서 울림폭포는 사계절경치가 다 볼만합니다.

폭포밑에 있는 소의 평균깊이는 1.5m이고 제일 깊은 곳이 3m인데 그 속에서는 칠색송어와 버들치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살고있습니다.

울림폭포주변에는 샘터들도 많습니다. 어느 한 연구기관에서 보내온 자료에 의하면 이곳의 물에는 암을 방지하고 피를 맑게 하고 동맥경화증을 예방할수 있는 수십가지의 미량원소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원래 이 폭포가 발굴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일대는 천연바위들과 절벽들로 둘러막혀있어서 날새들조차 날아들기 저어하던 곳이였습니다. 그러나 폭포는 자기의 존재를 알리려고 수수천년이나 지심을 쾅쾅 울리였고 그 울림소리가 수십리밖까지 메아리쳐 갔지만 누구도 찾아주지 않았습니다. 옛날사람들은 이곳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신기한 힘의 분출로만 여기고있었습니다.

울림폭포는 1999년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령을 받들고 천내-마전사이 도로건설장에 달려나온 인민군군인들이 측량사업을 진행하던 과정에 지심을 울리는 폭포소리를 듣고 발굴하게 되였습니다. 울림폭포를 로동당시대의 명승지로 건설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명령을 받아안고 울림폭포명승지건설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은 발파하면 쉽게 할 공사이지만 자연경치를 손상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정대와 곡괭이로 건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울림폭포는 주체90(2001)년 8월 26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곳을 찾으신 그때부터 세상에 공개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단행한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줄 폭포라고 하시면서 폭포가 떨어지는 중간부분 우측 절벽에다 《2001》이라고 크게 새기도록 하시였습니다.

오늘도 울림폭포는 고난과 시련을 이겨낸 우리 인민에게 수수천년 묻혀있던 천하절승을 손색없이 발굴해서 인민의 명승지로 꾸려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은정을 전하며 끊임없이 쏟아져내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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