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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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는 어떤 명승들이 있는지요?

 

문 - 남북관계가 꽉 막혀있고 미국의 제재때문에 북에 가고싶어도 못가고있어요. 이제 모든게 제대로 해결되여 북에 아무때든 갈수 있다면 제일 먼저 가보고싶은곳이 북의 명승지들입니다. 북에는 어떤 명승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로맨 - 경기 - 회사원)

답 - 어딜 가나 산천경개가 뛰여난 우리 공화국에는 자랑높은 명승지들이 많습니다.

령토의 대부분이 산지로 되여있는 공화국에는 우선 산악미, 계곡미를 자랑하는 명산들이 많습니다. 북변에는 민족의 성산 백두산이 거연히 솟아있고 그와 잇닿은 아아한 산발이 하나의 산줄기를 이루면서 남으로 뻗어나갔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이름높은 명산인 금강산과 묘향산, 칠보산은 그야말로 황홀경의 극치를 이루고있어 해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최근년간 묘향산의 등산길이 새로 개척되고 많은 명소들이 발굴되여 명승지의 절경이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그뿐아니라 우리 나라 5대명산의 하나인 구월산과 《황해금강》으로 불리우는 장수산, 《관서팔경》의 하나인 약산동대, 평양의 자랑인 모란봉을 비롯하여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명산들이 많습니다. 자랑높은 명산들에 가면 향기로운 숲과 깎아지른듯 한 기암절벽, 산새들의 지저귐소리, 하늘중천에서 흰 구슬이 부서져내리는듯 한 장쾌한 폭포, 그와 더불어 피여나는 물안개며 칠색무지개 등이 조화롭게 어울린 황홀한 신비경들을 볼수 있습니다.

바다가경치 또한 유명합니다. 조선동해안의 손꼽히는 절승인 송도원과 모래불이 십리에 이른다고 하는 명사십리, 《관동팔경》의 하나인 총석정, 유서깊은 집삼, 마전 등과 같은 명승들과 서호, 송단, 속후, 학사대, 기암과 같은 명소들도 많습니다. 조선서해안에도 20리 날바다를 가로막아 건설한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인 서해갑문, 붉게 핀 해당화와 푸른 소나무, 하얀 모래불이 하나로 어우러진 몽금포,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하고있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와우도, 룡수포와 장산곶, 금산포 등이 절경을 자랑하고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호수와 인공호수들이 자리잡고있어 훌륭한 풍치를 이루고있습니다. 당의 령도밑에 산간문화도시의 표준으로 건설되고있는 삼지연군에 자리잡고있는 삼지연과 아름다운 호수풍경을 펼친 삼일포, 호수와 바다, 산악의 경치가 조화롭게 어울린 시중호며 동정호, 장연호와 같은 자연호수들, 이와 함께 공화국에서 큰 호수들중의 하나인 은파호, 경치좋은 일대에 자리잡은 부전호, 황해북도의 《바다》라고 하는 서흥호와 같은 인공호수들도 명승으로 자랑높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펼치고있는 인공호수가운데는 연풍호, 수풍호, 태성호, 연탄호 등도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룡문대굴, 송암동굴과 같이 공화국의 지하명승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십니까. 웅장함과 화려함, 우아함이 집약화되여 기기묘묘한 천태만상의 절경을 다 볼수 있는 지하동굴들은 희한하기 그지없습니다. 천연동굴들인 룡문대굴과 송암동굴에는 신비스럽고 황홀한 절경을 자랑하는 수많은 명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공화국은 어딜 가나 아름다운 절경으로 가득찬 명승의 나라입니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조국애에 떠받들려 명승지들은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관광지로 더욱더 훌륭히 변모되여가고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공화국에 꼭 와보세요. 그럼 더 잘 알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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