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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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강산맹호기상도》를 올려줄수 있나요?

 

문 – 저는 몇년전까지만해도 《한》반도가 토끼모양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런데 북에서 범으로 형상된 《근역강산맹호기상도》를 찾아내여 공개해서야 《한》반도가 우리 민족의 기상을 닮은 범의 모양이라는것을 알게 되였어요. 민족의 긍지와 자부를 더해주는 《근역강산맹호기상도》를 올려줄수 있나요? (성희 - 서울 - 평범녀)

답 - 《근역강산맹호기상도》는 조선을 강점하고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 말과 글까지 없애버리려고 미쳐날뛰는 일제에게 항거하여 1920년대에 조선의 지형학적특징을 용맹한 조선범으로 상징화하여 창작되였습니다. 화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것이 없습니다.

일제는 조선지도모양을 토끼에 비유하면서 조선민족을 토끼와 같이 연약하고 온순해서 잡아먹을수 있는 대상으로 해석하여 조선인민의 반일의식을 꺾으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습니다. 더우기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학자들이 주장하여 온 백두대산줄기를 부정해버리는 후안무치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지도모양을 하나의 지맥으로 이어진 하나의 강토, 그 어떤 맹수들이 덤벼들어도 싸워이길수 있는 용맹스러운 호랑이로 형상하였습니다. 《근역강산맹호기상도》에서는 조선범의 등뼈를 백두대산줄기로, 몸통에 뻗친 줄무늬를 백두대산줄기로부터 뻗어나간 가지산줄기들로 묘사하여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던 백두대산줄기를 일제의 민족말살책동으로부터 지켜내려 하였습니다.

몇년전 우리 공화국의 어느 한 공민에 의하여 발굴된 《근역강산맹호기상도》는 조선지도의 모양을 토끼라고 날조한 일제의 죄행을 폭로하는 또 하나의 고발장입니다.

선생이 요구하신대로 《근역강산맹호기상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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