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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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 실지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고증하게 된 경위에 대해 알고싶어요

 

문 – 아직도 우리 민족이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이라는 사실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예요. 북에서는 단군이 실재한 인물임을 오래전에 고증하였다던데 그 경위에 대해 알고싶어요. (배달 - 서울)

답 – 고조선의 건국시조인 단군에 대한 이야기는 전설로 많이 전해져오고있습니다. 곰이 마늘을 먹고 녀자로 되였으며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단군의 아버지)이 그와 함께 살며 단군을 낳았다는 이야기, 이러한 단군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민족사에서 오랜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오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우리 민족이 자기의 유구한 력사를 깊숙이 묻어둔채 하많은 세월을 이어와야 했던것은 민족의 원시조도 가려보지 못하고 사대주의에 물젖어있던 조선봉건왕조의 부패무능에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일제의 조선침략과 악랄한 력사외곡, 민족말살책동이 낳은 비참한 결과였습니다. 일제침략자들의 단군말살책동으로 해서 당시 사람들속에서는 첫 국가를 세운 인물이 단군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귀족출신이라는 설이 많이 류포되여있었습니다.

력사학계에서마저도 단군과 고조선문제를 과학적으로 명백히 해명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이 문제는 단순한 력사문제가 아니라 민족의 시조, 뿌리를 찾는 매우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외세와 사대주의에 가리워지고 마구 란도질당한 민족의 력사를 두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깊은 심혈을 기울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군과 고조선사연구에서 답보만 하는 우리 력사학자들의 안목을 몸소 틔워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특히 단군관계유적과 전설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주체82(1993)년 초에는 강동군에 있는 단군릉을 발굴해볼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습니다. 단군릉발굴과정에 드러난 사람뼈의 중요성을 통찰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최신기술기재로 그 년대를 측정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 측정결과가 당시(1993년)로부터 5 011(±267)년전의것으로 측정되자 더없이 기뻐하시였습니다. 그리고 80고령의 몸으로 몸소 강동군에 나오시여 대박산기슭의 명당자리에 릉터도 잡아주시였습니다.

이렇게 민족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깊은 관심속에 단군이 5천여년전에 활동한 실재한 인물이였다는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게 되였으며 단군조선은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대동강류역에서 B.C. 30세기초에 세워진 고대국가이고 발전된 청동기문화에 기초하여 형성된 문명국가라는것이 명백히 립증되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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