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2일
추천수 : 3
한겨울의 백두산답사열풍에 대해 알고싶어요

 

문 – 최근 북에서 백두산답사열풍이 굉장히 분다죠. 백두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고 온도는 가장 낮은곳으로 알려져있는데 더우기 이 추운 겨울에 답사를 한다는것은 나로써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예요.  북주민들이 무엇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백두산답사를 하는것인지 그에 대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영 - 제주 - 자영업자)

답 – 선생이 말한대로 백두산은 지형학적특성에 따라 눈이 제일 많이 쌓여있고 날씨도 제일 추운곳입니다. 특히 겨울철답사는 화창한 계절의 답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허리까지 치는 생눈길을 헤쳐나가야만 하고 세차게 불어오는 눈바람을 맞받아 나가야 하는 행군이기때문입니다. 한여름에도 백두산에서는 센 바람이 자주 불어 사람들이 오르기 힘든 때가 적지 않은데 눈보라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민들이 너도나도 백두산답사행군대오에 뛰여들고있는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는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우리 조국의 강성번영의 길이 있기때문입니다.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이 전례없이 악랄해지고있는 오늘의 엄혹한 정세는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투철한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할것을 요구하고있으며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높이 백두의 행군길을 더욱 줄기차게 이어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특히 한겨울에 백두산답사행군열풍이 더욱 세차게 일고있는것은 눈보라사나운 백두산의 겨울이야말로 혁명가들의 의지단련의 용광로로 되기때문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해말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에서 꽃피는 봄날에 백두대지에 오면 백두산의 넋과 기상을 알수 없다고, 손발이 시리고 귀뿌리를 도려내는듯 한 추위도 느껴보아야 선렬들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을 알수 있고 또 그 추위가 얼마만큼 혁명열을 더해주고 피를 끓여주는가 체험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백두산에로의 겨울철답사를 한번 경험해보아야 안온한 방에서 혁명가의 신념과 의지에 대한 책자를 열백번 번지기보다 눈보라 불어치는 백두산에 한번 오르는것이 얼마나 큰 감화력을 발휘하는가를 똑똑히 새기게 됩니다. 백두산에로의 겨울철답사야말로 항일의 피어린 력사가 회상기의 글줄이나 흘러간 옛시절의 추억이 아니라 우리 시대 인간들의 산 체험으로, 혁명의 영원한 숨결로 되도록 하는 지름길로 되는것입니다.

지금 백두산지구에서는 몸소 무릎치는 생눈길을 헤치시며 군마행군대오를 이끄시고 백두전구에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발자취를 따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오가 끝없이 흐르고있습니다. 한겨울의 간고한 행군길은 답사행군대원들의 심장마다에 혁명의 사령부의 안전, 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고 사지판에도 서슴없이 뛰여든 항일혁명선렬들처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결사옹위, 결사실천하는 오늘의 빨찌산투사가 될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북돋아주고있습니다. 또한 백두산정신으로 무장할 때 결코 풀지 못할 문제, 뚫고나가지 못할 난관이 없다는것을 답사행군대원들 모두가 페부로 절감하면서 백두의 설한풍속에서도 굴할줄 모르고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고 웨친 항일혁명선렬들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우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민의 백두산답사행군열풍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뜨겁게 고조되고있으며 멀지 않아 온 나라 인민모두가 《백두산대학》졸업생이 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기적과 승리의 자랑찬 개가를 울리게 될것입니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