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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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문 – 6.25전쟁이 일어난 때로부터 70년이 되여오고있지만 아직도 그의 해석에 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있습니다. 여기 남쪽에서는 《북에 의한 남침론이 오래동안 정설로 되여있고 학생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고있지만 일각에서는 《리승만이 미국의 사주를 받고 일으킨 전쟁》이라는 주장도 적지 않은 실정입니다. 언제인가 청소년의 력사인식과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고교생 응답자의 69%가 6.25전쟁을 《북침》이라고 응답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6.25전쟁의 진실에 대한 북홈페지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홍다해 – 교사 – 인천)

답 – 선생도 말하였지만 우리 민족사에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긴 조선전쟁이 일어난 때로부터 어느덧 70년이 되여옵니다.

선생의 물음에 먼저 결정적인 확답부터 한다면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고 전조선을 타고앉으며 나아가서 아시아와 전세계를 손아귀에 틀어쥐려는 타산밑에 리승만도당을 사촉하여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도발한 범죄적인 침략전쟁이였다는것입니다.

침략자들이 오늘까지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한사코 은페하고있을뿐아니라 적반하장격으로 우리 공화국을 《도발자》로 매도하면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지만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 없는 법입니다.

《실제에 있어서 월가의 조선인민에 대한 전쟁은 그 장군들이 남조선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1945년 9월에 시작되였다.》, 이것은 일본의 한 도서에 씌여져있는 자료입니다. 제3자의 눈으로 보고 쓴 도서에서도 밝히고있듯이 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직후부터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전쟁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나라를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극동침략의 중요한 전략적기지로 간주한 미국은 남조선강점 첫날부터 전조선을 집어삼키려고 38°선에 진지를 구축하고 곳곳에서 군사도로, 비행장, 군항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남조선의 청장년들로 《국군》을 조직하여 값눅은 전쟁대포밥을 마련하기 위해 미쳐날뛰였습니다.

남조선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갖추어놓은 미국은 《북벌》을 당면과제로 내세우고 전쟁도발계획작성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습니다. 여기에서 조선과 만주, 씨비리를 점령할것을 예견한 《A, B, C계획》이 연구작성되였으며 특히 《A계획》과 관련한 《북벌》군사행동계획은 미합동참모본부에서 여러차례 검토되였습니다.

1945년에 미군군사지도인쇄소에서 발행된 조선지도에 그려진 《북벌》군사행동계획은 1950년 6월 조선인민군이 서울을 해방할 때 남조선륙군본부에서 압수되여 공개되였습니다. 그에 의하면 기본전선인 38°선에서의 정면돌파와 배합하여 공군의 엄호밑에 조선서해안의 한천(평안남도 평원군 화진리)과 조선동해안의 하남리(함경남도 정평군)로 륙전대를 상륙시키도록 되여있었습니다. 계획도에는 륙전대가 38°선을 돌파한 주력부대들과의 협동작전으로 북반부의 허리를 자르고 일거에 평양, 원산계선을 점령한 다음 압록강, 두만강계선으로 공격성과를 확대할 기도가 반영되여있었습니다.

미국은 전쟁도발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남조선군을 사촉하여 38°선일대에서 우리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무력침공을 빈번히 감행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우리의 자위적반격에 부딪쳐 실패를 거듭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자 미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는 남조선군으로는 《북벌》을 실현할수 없다고 단정하고 그 실태에 대해 미국방성에 보고하였습니다. 보고를 받은 미국의 우두머리들은 본래의 전쟁도발계획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그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수정된 전쟁도발계획에는 조선전쟁을 1950년 여름경으로 미루며 그때까지 미국본토와 일본, 주요하게는 남조선에서 전쟁준비를 철저히 갖추는것이 반영되였습니다.

또한 수정된 계획에는 남조선군만으로 《북벌》을 실시하려던 본래계획을 변경하여 처음부터 미군을 전면개입시키며 이 계획을 미국무성의 외교적모략으로 뒤받침하는것이 들어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저들이 전쟁을 도발한 즉시로 《북조선군이 무장공격》을 했다는 날조된 여론을 세계에 퍼뜨리는것과 함께 국무성이 이 문제를 유엔에 《제소》하고 《유엔군》을 조직함으로써 유엔의 간판밑에 조선에서의 미군의 군사작전을 합법화하는것을 주되는 내용으로 하고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전쟁전야에 주말휴식, 려행, 만찬회 등의 명목으로 고위급인물들이 부산스레 움직이는 연극을 꾸미였습니다.

조선전쟁을 위한 미국의 침략계획과 준비는 미국의 전쟁력사에서 류례없이 면밀하게 작성되고 실행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미국의 한 잡지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우리는 우리 력사의 전기간을 통해서 이 전쟁이 시작될 때처럼 그러한 정도로 준비되여있은 례를 찾아볼수 없다.》

이렇듯 침략전쟁을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춘 미국은 남조선군을 사촉하여 1950년 6월 25일 새벽 불의에 전쟁을 개시하였습니다.

그날은 일요일이였습니다. 일요일을 전쟁개시의 날로 정한데도 역시 미국의 음흉한 기도가 숨어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는 25일은 일요일이다, 그리스도교국가인 미국이나 남조선은 일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있으므로 일요일에 전쟁을 개시했다는것을 믿을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다시말하여 미국이 전쟁을 먼저 일으키지 않았다는것을 사람들에게 믿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뇌까렸습니다.

이렇듯 조선전쟁은 전쟁시간표에 이르기까지 미국에 의해 세밀히 계획되고 면밀하게 준비된 침략전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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