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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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왕릉에 대해 알고싶어요

 

문 - 개성에 많은 력사유적들이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선차적인 관심대상은 통일대왕-왕건의 릉입니다. 지금의 왕릉이 어떻게 되여 웅장한 모습을 드러낼수 있었는지, 그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울 - 왕씨 - 교인)

답 - 그에 대한 대답은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철학선생의 발언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개성시 해선리에 가면 만수산 남쪽언덕의 중턱에 웅장하게 자리잡고있는 왕릉을 볼수 있습니다. 이 왕릉이 바로 우리 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첫 통일국가인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877-943)의 무덤입니다.

우리 민족사를 돌이켜볼 때 《동방의 천년강국》으로 자랑높았던 고구려의 국토통일의 지향은 고려에 의하여 계승되였습니다. 왕건에 의한 고려의 성립은 국토통일실현을 위한 우리 인민의 줄기찬 투쟁에서 전환적사변으로 되였습니다. 그러나 고려태조 왕건의 력사적업적은 지난날 우리 민족의 력사를 말살하려는 사대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응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있었으며 오랜 세월의 풍파속에 본래의 모습을 잃은 왕릉도 초라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오랜 세월 력사의 이끼속에 묻혀있던 왕건의 업적도 옳바로 재평가해주시고 왕건왕릉을 그의 지위에 맞게 잘 개건하도록 하신분은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이십니다.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고려의 력사와 왕건에 대해 깊이 관심하시며 몸소 구체적으로 연구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81(1992)년 5월 5일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으로 몸소 왕건왕릉을 찾아주시였습니다.

왕릉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왕건은 고려국가를 창건한 시조왕인데 왕릉이 초라하다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력사학자들이 태조왕릉을 고증하고 건축가들과 토론하여 잘 꾸릴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을 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왕건왕릉개건공사가 성과적으로 끝났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토록 기뻐하시며 《고려태조 왕건왕릉개건비》라는 친필도 써주시였으며 왕릉개건식을 의의깊게 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이처럼 왕건왕릉이 강대했던 고구려의 계승국인 고려의 태조왕릉답게 훌륭히 꾸려지게 된것은 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념원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하기에 왕건왕릉을 찾았던 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은 감상록에 우리 나라의 첫 통일국가인 고려를 세운 왕건왕의 공적을 후세에 길이 전하도록 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감사의 큰절을 드리고싶다, 유구하고 아름다운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민족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였다고 진정을 토로하고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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