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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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님께서 묘향산의 절경을 부감하시며 읊으신 시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문 – 전에 김일성주석님께서 묘향산의 절경을 부감하시며 읊으신 시를 읽어본적이 있습니다. 문학을 전공한 사람들도 깜짝 놀랄만한 정말 훌륭한 시였습니다. 그때 메모하지 못한것이 후회됩니다. 그 시와 함께 창작경위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화 – 서울 – 문학교사)

답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묘향산에 오르시여 몸소 읊으신 시의 제목은 《묘향산 가을날에》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8(1979)년 10월 15일 묘향산을 찾으시였습니다.

이날 국제친선전람관을 찾으신 수령님께서는 세계 수많은 나라 당 및 국가, 정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 인민들이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보내여온 귀중한 선물들을 보시고 이 선물들은 민족의 자랑이고 영예이라고 하시면서 5천년력사국인 우리 나라가 로동당시대에 와서야 다른 나라에서 선물을 받은데 대하여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수난에 찬 지난날을 가슴아프게 회고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람관 6층로대에 오르시여 묘향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부감하시였습니다. 묘향산의 풍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직한 음성으로 불후의 고전적명작 《묘향산 가을날에》를 읊으시였습니다.

 

로대우에 올라서니 천하절승 예로구나

묘향산절경이야 태고부터 있는것을

전람관 여기 솟아 푸른 추녀 나래펴니
  민족의 존엄 빛나 비로봉 더욱 높네

 

만산에 붉은 단풍 가을마다 붉었으리

로동당 새시대에 해빛도 찬란하니

단풍도 고와라 더욱 붉게 물들면서

산천에 수놓누나 이 나라 새 력사를

 

사대로 망국으로 수난도 많던 땅에

온 세계 친선사절 구름같이 찾아든다

5천년력사국에 처음 꽃핀 이 자랑을

금수강산 더불어 후손만대 물려주리

 

위대한 수령님께서 읊으신 이 시에는 로동당시대에 지닌 우리 민족의 높은 존엄과 긍지, 인민의 락원으로 꽃펴난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 대한 열렬한 례찬과 이 땅우에 일어난 위대한 전변과 번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가리라는 심오한 사상이 정서적으로 깊이있게 반영되여있습니다. 또한 국제친선전람관이 일떠섬으로써 더더욱 절경을 이룬 묘향산의 수려한 가을풍치에 대한 부감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 인민이 누리에 떨치고있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존엄과 영예를 고도로 앙양된 생활감정으로 폭넓고 깊이있게 승화시켜 노래하고있습니다.

참으로 불후의 고전적명작 《묘향산 가을날에》는 조선민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축되여있고 조국강산의 아름다움이 비낀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의 결정체로, 로동당시대에 대한 찬가로 영원불멸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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