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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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짜리 문학신동? 북 영재교육 알고싶습니다

 

문 - 근간에 북에서 음악신동, 체육신동에 이어 7살짜리 문학신동까지 나왔군요. 신동 많이 배출하는 북의 영재교육에 대해 알고싶습니다.(조민-교사-인천)

※ 이 물음에 대한 답변은 평양시 중구역 중구양복점 재단사인 주명희녀성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 -  우리 공화국에서는 아이때부터 재능과 소질에 따라 인재교육을 하고있습니다.

재능의 싹은 우리 부모들보다도 유치원과 학교의 선생님들이 더 잘 찾아냅니다. 우리 딸 옥경이도 목소리가 곱고 음률감각이 좋다고 하면서 유치원에서부터 선생님들이 특별히 관심해주더군요. 개별지도도 많이 해줬답니다. 소학교에 올라가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다니면서 노래공부를 했는데 전망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국적인 음악인재들이 모여온다는 금성학원에 딸을 입학시켰습니다. 물론 딸애의 성적도 괜찮았고 기량도 인정받았지요. 앞으로 우리 옥경이를 여기 대학반이라든가 음악대학에 보내려고 합니다.

우리 딸처럼 재능과 소질이 인정된 아이들은 모두 교육기관의 관심대상이 되고 선생님들이 적극 도와준답니다. 그리고 인재들을 키우는 1중학교나 예술학원, 체육학원, 학생소년궁전과 학생소년회관, 청소년과외체육학교 등이 지방마다 다 있습니다. 우리 조카아이도 뽈을 잘 찬다고 뽑혀서 국제축구학교에 갔고 그림 잘 그리는 우리 직장종업원 딸인 봄희는 평양미술대학 선생님들이 유망한 소녀화가라고 하면서 전문부에 입학시켰답니다. 일반학교들에도 음악소조, 축구소조, 미술소조, 문학소조와 같은 다양한 소조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제 취미에 따라 소조를 선택합니다.

바로 이러한 교육체계에 의해서 신동들이 발견되고 나라의 기둥감들로 자라나게 되는것입니다. 인재육성이라는것이 단순히 아이의 재능이나 부모들의 열성하나만 가지고서는 안되지요. 배워주는 선생님들의 실력도 높아야 하고 교육체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인재를 중시하고 아끼며 내세워주는 사회적기풍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저의 답변에 선생이 만족하시겠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조선에서도 인재교육을 하는지, 한다면 어떻게 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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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 - 유럽(벨기에) - 철공업
2016-03-11
 

제가 질문자는 아니지만 질문과 답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보자면 자본주의 사회 남조선에서는 인재교육은 없습니다. 오로지 자본사회에 적응해서 살아남기 위한 교육만 있지요. 내가 하고싶고 잘할수 있는것보다 무조건 자본주의 특성에 맞게 돈많이 주는 회사, 안짤리고 오래동안 일할수 있는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그들의(자본가) 요구조건에 맞는 교육을 받아야 하지요.한마디로 자신의 인생이 자기것이 아닌겁니다.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