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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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제성악콩클 수상자가 신인배우라던데요

 

문 – 며칠전 인터네트에서 국제성악콩클자료들을 찾아보던중 2018년에 진행된 제1차 평양국제성악콩클입상자들의 공연을 보게 되였습니다. 성악콩클입상자들의 실력이 정말 높았어요. 그중에서도 1등을 한 가수의 실력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공화국의 예술인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저로서도 그 녀가수는 전혀 기억에 없는 배우였습니다. 소개를 부탁합니다. (나리 - 카나다 – 회사원)

답 – 지금으로부터 2년전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평양에서는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제1차 평양국제성악콩클이 진행되였습니다.

제1차 평양국제성악콩클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국제 및 국내성악콩클수상자들, 실력있고 우수한 가수들이 참가한것으로 하여 누가 입상의 영예를 지니게 되겠는가를 선뜻 가늠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콩클 전기간 국제심사원들과 음악전문가들, 콩클참가자들의 특별한 주목을 모은 녀배우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대학을 졸업한지 1년밖에 안되는 공화국의 김경주가수였습니다. 전문가들과 관람자들의 한결같은 찬탄을 불러일으킨 20대의 김경주가수는 국립민족예술단의 배우입니다.

조선명곡과 세계명곡을 풍부한 성량과 개성적인 소리색갈로 손색없이 형상하는 녀성중음가수,

김경주가수의 뛰여난 예술적기량과 무대형상에 국제심사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며 찬사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단연 1등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습니다.

심사결과가 발표되였을 때 어느 한 나라의 녀가수는 조선의 예술이 이렇듯 높은 경지에 이른것을 미처 몰랐다고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다고 합니다.

김경주가수가 노래를 배우기 시작한것은 12살때부터입니다. 성악전문가인 어머니를 닮아서인지 그는 천성적으로 소리가 좋고 호흡량이 풍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소리색갈을 가지고있고 음량과 호흡량이 풍부한 성악가라고 하여도 과학적인 발성법을 습득하지 못하면 노래를 잘 형상할수 없습니다.

김경주가수는 음악학원과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에서 체계적으로 음악교육을 받으면서 전공실력을 높이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보기 드문 정열가인 그는 과학적인 발성원리와 방법을 체득하기 위해 무서울 정도로 파고들군 하였으며 자신이 계획했던 목표를 수행하지 못하고는 잠자리에 드는 법이 없었습니다. 이런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그는 대학졸업후 여러 공연들에서 노래를 훌륭히 형상하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줄수 있었으며 지금은 평양국제성악콩클수상자의 자랑도 지니게 되였습니다.

김경주가수는 평범한 가정의 자식을 어엿한 명가수로 키워준 조국의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더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충정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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