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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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단고기집의 보신탕맛이 탁월하다고 하던데요

 

문 –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원기를 북돋우는데는 보신탕이 최고이지요. 북에 다녀왔던 사람들의 말이 평양단고기집의 보신탕맛이 탁월하다고 하던데 그 비결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미식가 – 인천)

답 – 선생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박혜영 평양단고기집 지배인이 하겠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단고기국을 보신탕이라고 하며 원기를 왕성하게 하는데서 으뜸가는것으로 여겨왔습니다. 특히 삼복철에 단고기국을 먹는것은 보약을 먹는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렇듯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삼복철에 단고기장을 먹는 풍습은 절세위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보살피심에 의하여 민족의 향취를 더해주며 활짝 꽃펴나게 되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몸소 단고기국이라는 이름도 친히 지어주시고 여러가지 단고기료리를 만들데 대한 교시를 주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도시민들이 민족음식인 단고기장을 높은 수준에서 봉사받도록 해주시기 위해 우리 평양단고기집의 건축형성안도 몸소 보아주시고 통일거리의 명당자리에 그 위치도 잡아주시였으며 인민들에 대한 봉사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시고도 바쁘신 속에서 몸소 단고기료리가공방법까지 가르쳐주시였으며 우리 평양단고기집의 료리사들이 만든 단고기료리들을 보아주시고 국보적인 음식이라는 최상최대의 평가를 주시였습니다.

우리 평양단고기집에서 단고기장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보면 우선 단고기에서 피를 말끔히 뽑고 가공하기 전에 흐르는 물에 담그어 비린내와 잡내를 없애며 단고기국을 끓일 때 사탕가루나 맛내기를 치지 않습니다. 단고기국물은 소고기국물과 같은 색이 나야 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까풀이 질 정도로 진해야 하는데 내장을 다 넣고 끓여야 맛이 있으며 끓일 때에는 다른 기름이나 된장을 넣지 않습니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가르쳐주신 하나하나의 가공방법들이 있기에 우리 평양단고기집은 세대교체가 아무리 되여도 그 고유한 맛이 여전하고 독특한 단고기료리기술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우리 평양단고기집으로는 지금까지 수많은 남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 수십개 나라의 외국손님들이 찾아와 봉사를 받았는데 그들은 단고기장을 비롯한 단고기료리들을 맛보고는 《평양의 단고기는 조선민족음식의 전형이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엄지손가락을 쳐들고 최고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올해의 삼복철에 들어와서 지금 우리 평양단고기집을 찾는 손님들의 수는 부쩍 늘어나고있습니다.

통일거리의 풍치좋은 곳에 자리잡은 평양단고기집에서 민족의 향취 넘쳐나는 단고기장과 단고기료리를 봉사받으면서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속에 나날이 짙어가는 민족의 향취를 느끼고있으며 그와 더불어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새겨안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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