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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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이 함께 피겨를 한다는데 그에 대해 알고싶어요

 

문 - 저는 한때 피겨선수였습니다. 그래선지 제 딸도 스케이트타기를 좋아하고 앞으로 피겨를 하겠다고 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늙어서도 써먹을수 있는 그런 재간을 배워주고 싶은것이 이 엄마의 심정입니다. 듣자하니 북에 엄마, 딸이 함께 피겨를 하고있는 실례가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에 대해 알고싶어요. (손영 - 서울)

* 그에 대한 대답을 체육성 부원 장학동무의 이야기로 대신해드리겠습니다.

답 - 자기 자식들을 어떻게 내세우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부모들의 결심에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휘거뿐이 아닌 모든 체육이 꼭 젊었을 때만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선생이 알고싶어하는 모녀는 우리 공화국의 대성산체육단에서 특출한 성과를 내고있는 오애련, 표영명녀성들입니다.

어머니인 오애련은 빙상휘거감독이고 딸인 표영명은 빙상휘거선수입니다.

- 오애련감독(왼쪽)과 표영명선수(오른쪽) -

체육과 예술의 배합 특히 우리의 민족적인 춤동작과 장단을 빙상휘거의 특성에 맞게 도입할줄 아는 오애련감독의 재능은 참으로 탄복할만 합니다. 그는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여 빙상휘거에 민족적특성이 살아나는 춤동작들을 도입하여 우리의 장단과 춤동작, 멋으로 일관되게 하는데서 한몫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광명성절경축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들에서 만사람의 절찬을 받은 남자개인 《풍구타령》, 집체출연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바다만풍가》 등은 오애련감독의 피타는 노력과 뛰여난 재능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하고있습니다.

그의 딸인 표영명선수는 현재 공화국의 녀자빙상휘거선수들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선수들중의 한명입니다. 4살때 자그마한 스케트를 신고 은반우에 섰던 그는 피타는 노력과 집단의 방조속에 경기에만 나서면 우승의 시상대에 오르는 우수한 선수가 되였습니다. 그는 동작이 부드럽고 유연하고 우아하며 기술이 뛰여난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속에서 전망이 기대되는 선수로 인정받고있습니다. 지난해 그는 공화국선수권대회와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 빙상휘거 빙상무용경기에서도 높은 기술로 또다시 1위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오애련감독은 훈련과 경기지도를 과학화하기 위한 사업의 선두에 섰으며 표영명선수는 훈련은 훌륭한 선수를 키우는 용광로라는 관점을 가지고 머나먼 훈련길을 언제나 앞장에서 달려왔습니다.

이들은 생활에서는 어머니와 딸사이이지만 훈련과 경기에서는 뒤자리를 모르는 감독, 선수들입니다. 조국을 위해 자신을 바치려는 애국적량심을 지닌 그들이기에 오늘도 그들모녀는 은반우에 자신들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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