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30일
추천수 : 4
고국에 《학교》를 가지고있는 병원이 있다는것이 사실인지요?

 

문 – 고국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서 옥류아동병원을 소개한 기사들을 열람하면서 내가 놀라웠던 점은 이 병원에 《학교》가 있다는것이였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곳에도 여러 아동병원들이 있지만 학교는 없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학교》가 있는 아동병원이 있다는 소리를 들은것은 옥류아동병원이 처음입니다. 고국에 정말 《학교》를 가지고있는 병원이 있다는것이 사실인지요? (나리 – 따쥐끼스딴 – 학생)

답 – 선생도 알다싶이 사회주의무료의무교육제도의 혜택으로 온 나라의 청소년학생들이 마음껏 배우며 희망을 꽃피우고있는 공화국에서는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희한한 현실들이 수많이 꽃펴나고있습니다.

사회주의문명의 새로운 전성기와 더불어 평양의 문수지구에 첨단의료설비들과 시설을 그쯘하게 갖추고 현대적으로 일떠선 아동의료봉사기지인 옥류아동병원은 동화속의 아동궁전을 방불케 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한번 들어가보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병원입니다. 척 들어서면 대형아크릴화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한눈에 안겨오고 벽체들마다에는 인기있는 아동영화와 세계명작동화집에서 나오는 1 700여점의 재미있는 그림들이 걸려있는 병원의 내부, 실내와 야외의 여러곳에 놀이장들과 휴식장들이 꾸려져있는 이 병원에 바로 《학교》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입원한 학생들과 유치원어린이들이 공부를 계속할수 있게 현대적인 입원실, 치료실과 나란히 있는 《중학교실》,  《소학교실》,  《유치원교양실》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세상에 없는 이 《학교》들이야말로 앓으면 앓을세라 제일 먼저 가닿는 무상치료의 따뜻한 손길과 애어린 가슴들에 그득히 안겨지는 무료교육의 혜택속에 마련된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운 사랑입니다.

몇해전 봄날 옥류아동병원으로 평양미술대학 수험생이 구급으로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며칠후 그가 침상에서 일어났을 때 뜻밖에도 병원으로는 수험생의 입학시험을 위해 교원들이 들어섰습니다. 그날 그 수험생은 너무도 감격하여 시험칠 생각도 잊고 침대에 앉아 눈물만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몇해전 어느날에는 병원의 고려치료과 입원실로 청신경장애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소학생이 들어왔었습니다. 오래동안 말을 못해본 학생의 혀는 어느 정도 굳어져 이곳 의료일군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언어장애를 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고려치료과 의료일군들은 즉시 병원의 교육교양과 교원들과 함께 협동작전을 벌렸습니다. 의료일군들과 교원들의 지극한 정성속에 어린 환자는 드디여 가갸표를 읽을수 있게 되였습니다. 어느날 한 글자, 두 글자 또박또박 찍어 말하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난 환자의 어머니는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고말았습니다. 한동안 앉아 아들의 얼굴을 어루쓸며 눈물만 흘리던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너의 병을 알고 이런 훌륭한 병원을 세워주신것만 같다고, 진정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순간도 떨어져 살수 없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터쳤습니다.

바로 이런 고마운 제도에서 후대들이 살고 인민이 살고있습니다.

하기에 옥류아동병원을 찾았던 어느 한 나라의 한 저명한 인사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고 합니다.

《흔히 병원이라고 하면 환자치료를 위한 의사와 의료기구 등에 대하여 먼저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 병원에는 입원한 어린이들이 학업을 중단함이 없이 계속할수 있게 교실들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이러한 현실을 제눈으로 보지 못한 사람들은 믿기 어려울것이다. 공화국의 옥류아동병원이야말로 무상치료제와 무료교육제의 혜택을 다같이 받는 세상에 둘도 없는 병원이다. 사회주의가 아니고서는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이런 행복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선생이 앞으로 조국을 방문하여 옥류아동병원을 꼭 참관해보시면 더 잘 알게 될것입니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