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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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서 어린이보육교양이 어떻게 진행되고있는지 알고싶어요

 

문 – 오늘 인구감소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습니다. 아마도 그 주되는 근원은 출생률저하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조차 어린이양육비를 감당할수 없어 아이를 낳지 않는것이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는 형편이 아닙니까. 이렇게 놓고 볼 때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온갖 혜택을 베풀고있는 조국의 모습은 세상에 자랑할만 한 일이라고 생각돼요. 조국에서 어린이들에 대한 보육교양이 어떻게 진행되고있는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정금선 – 싸할린 – 가정주부)

답 – 우리 공화국에는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모든 학령전어린이들을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키워주는 어린이보육교양제도가 확고히 수립되여있습니다. 공화국의 어린이보육교양제도는 어린이보육교양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보장하는 인민적인 보육교양제도입니다.

공화국에서 어린이보육교양사업은 전적으로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하여 어린이들에게 돌려지는 국가적 및 사회적혜택은 부모의 직업과 로동의 량과 질에 관계없이 완전히 평등하게 적용됩니다. 이것은 사회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의 생활수준에서의 차이를 줄이게 하는 적극적인 조치로서 어린이보육교양분야에 구현된 인민적시책의 뚜렷한 표현으로 됩니다.

어린이들을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맡아 키우는 사업은 후대육성과 관련한 중요한 문제이면서도 또한 녀성들을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절실한 문제로 나섭니다.

예로부터 자식 하나를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녀성들을 나라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고있는 공화국에서는 국가가 탁아유치원생들에 대한 훌륭한 보육조건을 보장함으로써 녀성들이 가정에서 자식들에게 돌리던 많은 시간을 사회정치활동에 돌릴수 있게 되였으며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같은 나이의 어린이들속에서 재미나게 생활하면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습니다.

특히 기자, 교원, 연구사, 예술인, 의사 그리고 출장이 잦은 녀성들을 비롯하여 직업상특성으로 일이 바쁜 녀성들과 자식을 년년생으로 낳은 녀성들을 위한 주탁아소, 주유치원이 곳곳에 있어 녀성들이 아무러한 불편도 없이 일해나가고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학령전어린이들을 빠짐없이 국가의 부담으로 키운다는것은 사실상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공화국에서는 탁아소와 유치원을 건설하고 그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물론 탁아유치원생들의 식료품값도 국가가 부담하고있습니다.

어찌 그뿐이겠습니까. 부모잃은 어린이들은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에서 국가가 맡아 키워주며 여러명의 어린이를 키우는 녀성 특히 세쌍둥이, 네쌍둥이를 낳아 키우는 녀성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베풀어주고있습니다.

공화국에서의 어린이보육교양제도의 우월성은 사회주의교육학의 원리에 맞게 모든 어린이들을 정신도덕적으로, 지적으로 건전하게 키우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다는데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동무들을 사랑하고 일하기 좋아하며 례절이 바르고 공동재산을 아끼도록 교육교양하고있으며 그들의 정서와 재능, 지능을 활짝 꽃피워주고 다방면적으로 발전시켜주고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유치원과정에 학교교육을 원만히 받을수 있는 기초지식을 충분히 배우고있습니다.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 어린이들속에서는 꼬마수재, 꼬마재간둥이들이 수많이 자라나고있습니다.

공화국에서는 어린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공기, 해빛, 물과 체육기재에 의한 몸단련을 나이와 체질에 맞게 정상적으로 시켜 어린이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그들에게 체계적인 의료봉사도 주고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누구라 할것없이 태여나자부터 건강관리부가 따라다니며 탁아소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는 영양일지, 보육일지가 따라다닙니다.

지금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녀성들이 아이를 적게 또는 아예 낳지 않거나 낳았다고 해도 돌보지 않는것이 하나의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되고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언론들은 그 원인의 하나가 엄청난 양육비부담에 있다고 평하고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어린이 한명을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 어른 한명의 월수입전액을 바쳐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모든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운다는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가 아니고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입니다.

오늘 어린이보육교양제도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관, 미래관에 의하여 그 우월성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배려에 의하여 훌륭히 개건되고 꾸려진 창광유치원, 경상유치원, 미래유치원을 비롯하여 온 나라 도처의 유치원들과 애육원, 육아원들은 공화국의 어린이보육교양제도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되고있습니다.

공화국의 탁아소와 유치원들에는 갖가지 과일들과 어린이식료품들이 선참으로, 정상적으로 보장되고있으며 어린이들은 세상에 부럼없이 무럭무럭 자라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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