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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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벌어지고있는 경쟁열풍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문 – 자본주의사회에서 존재하는 생존관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어요? 《인간은 인간에 대해 승냥이가 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생존관이지요. 한마디로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이 사회를 지배하고있어요. 생존경쟁에서 패한자는 인간의 존엄마저 짓밟히게 되죠. 그래서 어떻게 해서나 남을 디디고 올라서기 위한 생존경쟁이 치렬하답니다. 제 알기에는 북에서도 경쟁열풍에 대해 많이 말하던데  그에 대해 좀 알고싶습니다. (한나리 - 상업인 - 재미교포)

답 - 선생이 말하는 생존경쟁과 우리 공화국에서 벌어지고있는 경쟁열풍은 그 의미로 볼 때 완전히 다른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생존경쟁이라고 하면 그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생존을 위하여 사람들사이 또는 기업체들사이에 진행되는 경쟁으로서 말그대로 극단한 개인주의로부터 출발한것으로 하여 동물세계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약육강식의 혈투로 됩니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서 벌어지고있는 경쟁열풍은 사회와 집단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진행해나가는 집단적경쟁열풍,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의미합니다.

치렬한 생존경쟁의 마당인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하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사고관점으로부터 출발하여 개인 대 개인, 기업 대 기업의 경쟁을 벌리지만 사회주의사회인 우리 공화국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자기 일터, 자기 고장, 자기 일에 대한 주인다운 자각과 애착을 심어주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을 더 많이 하도록 하기 위해 경쟁열풍을 일으키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추켜든 구호도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입니다. 선생이 말한 자본주의생존관과 완전히 대조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지금 이시각도 우리 공화국에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한 올해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자랑찬 승리자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해 이르는곳마다 경쟁열풍이 세차게 일고있습니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속에서는 동무는 만리마를 탔는가라는 시대의 물음에 대답하며 누구라 할것없이 생산실적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있고 과학자, 기술자들속에서는 세계적수준의 다양한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를 가져오기 위한 경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습니다.

이렇게 온 나라에 들끓는 집단주의경쟁열풍속에 우리 공화국은 더욱 부강한 나라로, 더욱 살기좋은 인민의 나라로 전변되고있는것입니다.

이 하나만 보아도 사회주의사회와 자본주의사회의 본질적차이가 무엇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