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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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2016년은 매우 격동적인 해였다고 보는데요

 

문 – 또 한해가 지나갔습니다. 지금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서는 2016년에 있은 일들을 《10대사변》, 《10대뉴스》 등에 담아 많이많이 홍보하고있는데요. 북에서도 엄청 큰 사변들 많이 일어났잖아요. 북에서 2016년은 매우 격동적인 해였다고 보는데…  (동경아 - 대학생 - 서울) 

답 –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각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지난 2016년을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과 우리 공화국력사에 빛나는 리정표를 아로새긴 승리자의 해, 영광의 해로 장식했다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첫 수소탄시험에서의 대성공으로 2016년의 장엄한 서막을 열어제낀 우리 공화국은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공적발사로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련이어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에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만사람의 기대와 관심속에 성대히 진행되였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받들어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 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충정의 70일전투에 이어 200일전투의 철야진군속에서 남들이 상상도 하지 못할 세기적인 기적들과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이룩해놓았습니다.

충정의 70일전투기간에 우리의 미더운 백두청춘들이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우워 또다시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였다면 200일전투기간에는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힘찬 대건설전투가 벌어져 세계를 깜짝 놀래우는 기적들과 새로운 신화들을 창조하였습니다.

해방이후 처음보는 돌풍과 무더기비로 큰 수해를 입었던 함북도 북부지구에는 단 5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화위복의 선경마을이 펼쳐졌고 이르는곳마다에 류경안과종합병원, 룡악산비누공장, 류경김치공장과 같은 인민생활향상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더욱 뚜렷이 과시되였습니다. 또한 인민군대안의 수산사업소를 비롯한 전국의 수산사업소들마다에서 례년에 없는 물고기대풍, 물고기사태를 안아와 황금해의 새 력사를 계속 빛내이고 대동강과수종합농장, 고산과수종합농장 등 과수농장들에서 희한한 과일대풍을 마련함으로써 인민들의 식탁은 더욱 풍성하게 되였습니다.

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도 많은 국제경기들에서 련전련승의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태권도선수들은 지난해 3월 까자흐스딴에서 진행된 제8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25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고 림정심, 리세광선수들은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각각 영예의 제1위를 하고 금메달을 쟁취하였습니다. 특히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은 지난해 국제축구경기들에서 2개의 월드컵을 쟁취함으로써 새로운 축구신화를 창조하고 공화국기를 세계에 휘날리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해에 이룩된 모든 기적과 성과들이 결코 평화로운 나날속에 이루어것이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소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진행된 심각한 정치군사적대결의 해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을 어떻게 하나 굴복시키고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막아보려고 《유엔제재결의》제2270호, 제2321호를 조작하였고 사상최대규모의 각종 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로 몰아갔습니다. 

이처럼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금도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자기의 군력을 더욱 백방으로 다져나가는것으로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갖은 모략과 전쟁책동을 풍지박산,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으며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고 세계에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과시하였습니다.

첫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에 이어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실험에서의 성공,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에서의 성공,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성공,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성공,  9월에 있은 핵탄두폭발시험에서의 대성공…   

이렇게 우리의 국방과학기술분야에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된 자랑찬 연구성과들이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의 군력이 더욱 강화되여 세계적인 핵강국, 전략로케트강국으로 우뚝 올라서게 되였으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걸음마다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수 있었던것입니다.

정말이지 지난 2016년은 뜻깊은 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로 수놓아진 장엄한 투쟁의 해,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친 승리와 영광의 해였습니다.

새해 2017년에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그이의 령도따라 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대진군길에서 더욱 놀라운 사변적성과들을 이룩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