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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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와 대화의 병행》타령은 통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제재와 대화의 병행》이라는것을 떠들고있다. 《제재와 대화의 병행》이란 말그대로 강력한 제재와 함께 대화도 병행추진하여 《북핵문제》를 해결한다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제재와 대화의 병행》론이 마치 제재만을 고집해온 이전 보수집권자들의 대북정책과 차이가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면서 일부 민간교류의 허용으로 북남관계개선에도 관심이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다. 

그야말로 양대가리를 걸어놓고 말고기를 파는 행위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최근에만도 미국의 《독자제재》대상추가발표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 《제개결의》 2356호의 조작을 적극 지지해나선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가담하는 용납못할 반민족적행위이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대화와 관계개선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동족의 생존권을 깡그리 말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 상전의 손발이 되여 돌아치는 대상과 열백번 마주앉는다 해도 해결될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는 반공화국제재소동을 덮어두고 그 무슨 관계개선을 원하는것은 콩을 심은 밭에서 팥이 나오기를 기대하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처사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제재와 대화의 병행》이란 모순으로 가득찬 말장난일 뿐이다.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책동에 가담해나선 행위는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겨레의 념원에 대한 도전이며 반공화국적대의 집중적표현이다. 이것이 동족대결일변도로 질주하다가 북남관계를 파국의 낭떠러지에 몰아넣은 박근혜패당의 망동과 무엇이 다른가고 묻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집권세력이 보수패당의 비참한 말로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대결정책을 답습한다면 북남관계에서는 아무것도 달라질것이 없게 될것이다.

진정으로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외세에 추종하여 동족압박에 매달리는 어리석은 행위를 걷어치우고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으로 돌아와야 한다. 

북남관계개선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고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