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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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악마화》현상을 조명하다

- 국제정치평론가  칼러 스테아가  2016년 3월 15일  카나다인터네트신문 《글로벌 리써취》에 낸 글 -

 

《색갈혁명》 즉 유럽과 중동난파극의 대명사였던 《악마화》현상이 지금 북조선을 대상으로 표출되고있다.

력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채택한 결의가운데서 가장 악명높고 도발적인것이 바로 2016년 3월 2일에 채택된 《결의》 제2270호이다. 이 《결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악마화》함으로써 이 나라의  경제를 질식시키고 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고통을 들씌워 반발을 유도하며 제도를 교살하려는 극히 부당하고 잔인한 목적을 추구한다.

《제재결의》실행으로 북조선인민들의 생활에 들씌워질 고통을 고려해 볼 때 이 《결의안》의 위선과 이중기준은 잔인성의 극치이며 유엔안보리사회의 수치이다. 《결의》는 조선의 광물자원의 50%(금, 티탄, 바나디움, 희토류광물과 석탄)에 대한 수출과 판매를 금지(30조)시킴으로써 북조선경제를 황페화시키고 주민들에게는 극심한 기아를 가져다 줄것이다.

《결의》는 모든 유엔성원국들이 고등물리, 발전된 콤퓨터모의 및 련관기술, 우주항법공학, 핵공학과 기타 련관 학문과 관련하여 자국령토내 혹은 자국민들에 의한 북조선인들에 대한 특수한 교육과 양성을 금지(17조)한다. 이것은 조선이 인민생활과 잇닿은 지능과학분야 특히 의학분야에서 발전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현대 의학분야에서는 암치료와 기타 병리학적상태, 질병들의 치료에서 필수적인 신속한 진단과 판단을 위해 고도로 발전된 콤퓨터기술과 고등핵공학에 많이 의존하고있기때문이다.

《결의》 2270호는 명백히 자기의 사회제도를 고수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나토세력의 저주의 대상으로 된 크지 않은 나라인 북조선에 대한 《악마화》의 연장이다.

리챠드 포크박사와 심리학자인 로버트 제이 리프톤이 편찬한 책 《전쟁범죄》에는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한 준비사업의 첫번째단계가 바로 《악마화》라고 씌여있다.

공화국은 자본주의를 반대하는 세계의 얼마남지 않은 사회주의국가들중 하나이며 그로 인하여 《악마화》되고있다.

현재 공화국을 《악마화》하기 위해 미국과 서방은 《도발과 위협》,《체제불안정》 등을 확대변종시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일단 《악마화》의 실체를 만들게 되면 공개적으로든 암암리에든 죽이는것은 쉬운 일이다. 지난해 88살의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가 회고록 《력사의 파편들》출간에 맞추어 남조선을 방문했다. 그는 그때 미국정부는 저들을 좋아하지 않거나 리해하지 못할 외국을 《악마화》하는 특성을 갖고있다며 북조선과 윁남, 싸담 후쎄인 등이 모두 미국의 《악마화》로 전쟁을 겪거나 극한대립을 하고있다고 말한바있다.

조선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악마화》하는데 리용되는 모략들과 허위선전방식들은 이미 1990년에 채택된 유엔안보리 결의 제678호의 사례를 보아도 가히 짐작할수 있다. 이 결의로 하여 이라크가 괴멸되고 싸담 후쎄인이 살해되였으며 가장 횡포한 테로주의가 범람하게 되였다. 또한 결의 제1973호는 정상국가였던 리비아를 붕괴시키고 비법적인 방법으로 가다피를 처형하였으며 이 나라를 세계적범위에서 급속히 확대되고있는 테로주의의 온상으로 전변시켰다.

북조선에 대한 《악마화》는 인권유린행위들에 대하여 파격적이고 비극적인 끔찍한 이야기거리들을 제공하는 대가로 돈벌이를 하는 도주자들의 거짓증언에 근거하고있다.

2014년 12월 22일 유엔안전보리는 로씨야와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권유린실태에 대한 거짓보고서들에 근거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상황》이라는 안건을 날조해내고 이 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도록 사촉하였다. 인권담당 유엔사무총장보 이완 씨모노위츠는 회의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사위원회보고서(S/2014/276)의 기초로 되고있는 도주자들의 증언이 재판소에 회부될수 있는 명백한 증거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지지 못하고있다고 실토하였다.

후날 《뉴욕 타임스》와 《가디언》이 밝힌 자료들에 의하면 조사위원회보고서의 기초로 된 도주자들의 증언들이 거짓이라는것이 판명되였는바 그들은 가장 극적이고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대가로 시간당 500$까지의 돈을 지불받았다고 한다.

도주자 신동혁이 풍부한 상상력으로 2012년에 쓴 책인 《14호 수용소에서의 탈출》은 27개의 언어로 번역출판되였다. 그는 이전 유엔인권최고대표 나바네뎀 필라이를 만났으며 그의 날조된 증언들은 조사위원회사업의 기초로 되였다. 하지만 그후 신동혁은 자기의 증언에서 핵심적인 내용들을 철회하였으며 자기의 과장된 증언을 그대로 받아들인 《조사관》들의 믿음을 배신한데 대하여 사죄하였다.

《가디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동혁 한명만이 아니다. 또 다른 <탈북자>인 리순옥은 2004년에 미하원에 나서서 <북조선 정치범수용소에서의 그리스도교신자들에 대한 고문상황과 그들을 뜨거운 쇠물을 부어죽인 사실>  등에 대해 증언하였지만 그의 증언은 서울에 있는 <탈북자협회> 회장인 장인숙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즉 리순옥은 정치범이 아니였다는것이다. <탈북자>들과의 기자회견보수로서 그들이 돈을 받는것은 수년동안 관례로 되여왔다.

남조선통일부의 한 관리는 돈의 액수는 정보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하였다. 조사자와 <탈북자>와의 관계에 따라 지불금액이 어떻게 변할수 있으며 이것이 증언내용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이러한 행위는 〈수요가 높은 자료〉들을 요구하기 마련이다. 보다 충격적이거나 감성적인것일수록 더 많은 돈을 받는다.》

공화국에 대한 고립과 락인, 허위선전, 명예훼손과 《악마화》는 오늘날 류행되고있는 돈벌이산업으로 되고있으며 종국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하는데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3월 2일 유엔안보리사회가 공화국의 경제를 《붕괴》시키기 위한 야만적인 《결의》를 채택한지 5일후 미군과 남조선은 공화국정부를 없애버리기 위한 《참수작전》을 포함한 2개월동안의 사상최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군사연습을 시작하였다.

국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군사훈련은 무력공격으로부터의 《자체방위권리》를 규제한 유엔헌장 제51조를 리행할것이라는 공화국의 주장을 정당화해주었다.

로씨야와 중국이 어째서 안전보장리사회 《결의》 2270호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시하는것도 일리가 있다.

국제무대에서 조선을 《악마화》한 미국은 다음단계의 목표를 더욱 구체화하였으며 본격적으로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하였다.

레간시기 미국은 이전 쏘련을 군비경쟁에 끌어들여 그들로 하여금 군사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게 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계획들을 파탄시키고 쏘련인민들속에서 좌절감과 환멸감을 초래하며 궁극적으로 쏘베트국가를 전복시킬 목적에서 《별세계전쟁》을 제창하였다.

현재 미국은 《싸드》를 리용하여 중국이 최우선시하고있는 경제분야에 대한 투자를 류사한 방식으로 와해시키려고 꾀하고있다.

다시말하여 노벨상수상자인 경제학자 죠세프 스티글리쯔가 확언한것처럼 미국은 5억명의 주민들을 빈궁에서 구제하여 자기의 경제제도의 특출한 성과를 과시한 중국인들을 군비경쟁의 마수에 걸어 생활수준을 계속 높일수 없게 하고 군비경쟁시기의 쏘련인들처럼 그들을 사회적좌절감과 환멸감에 빠뜨려 종국적으로 중국의 사회구조와 생활력을 약화시키려 하고있다.

1992년에 나는 유엔주재 쏘련의 마지막대사였으며 유엔주재 로씨야 초대대사였던 율리 워론쪼브와 장시간에 걸쳐 담화를 나누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자신들을 보호할수 있는 무기를 충분히 가지고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의 계책에 속아 군사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되였는데 이것은 괜한짓이였다. 딸레랑(프랑스 나뽈레옹시기의 유명한 외교관)의 말을 빈다면 〈우리는 범죄보다 더 큰 죄악을 저질렀다. 그것이 바로 실수이다.〉》

미국이 유도하는 군비경쟁에서 중국은 자기가 이룩한 많은것을 잃을것이며 그로 하여 밀려드는 류혈참상의 해일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남겨놓은 유산으로 될것이다.

《유엔결의》 제2270호는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의 전략적안전리익에 해를 주고 반도문제의 정치적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심히 저애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천만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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