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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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대결광기, 그 리면에는

 

최근 남조선당국이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지난달 28일 그 무슨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은 남조선당국은 온갖 쓰지 못할 오작품들을 진렬해놓고는 《북에 강력한 경고메쎄지를 보내는 무력시위차원》이라고 떠들어대다 못해 남조선집권자까지 직접 나서서 《북을 압도하는 전력을 보유하고있다.》, 《북의 도발에 강력한 응징으로 맞설것이다.》는 망발을 서슴없이 줴쳐댔다.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놀아대고있는 남조선당국의 푼수없는 객기에 실소를 금할수 없다. 오늘 남조선당국이 하내비로 떠받들고있는 미국까지도 저들의 숨통을 옥죄이고있는 우리의 강위력한 군사적위력앞에 쩔쩔매면서 생존방도를 모색하고있는 판에 한갖 식민지노예따위들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날뛰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오늘 미국이 쓰다버린 최하품 파고철무기들을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들여 사다놓은것이 전부이고 자체개발했다고 하는 무기들도 미국상전의 엄격한 통제로 하여 그 성능과 기술적제원이 전혀 보잘것없는것은 물론 《방산업체》들의 부정부패행위로 모두 불량품들뿐이라는것이 남조선내부에서 울려나오고있는 평가이다.

그렇다면 남조선당국이 이러한 엄연한 현실을 애써 부정하면서 가소롭게도 쓸개빠진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 목적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에 불과한 처지를 가리우며 괴뢰군과 남조선내부에서 날로 높아가는 안보위기, 전쟁공포증을 눅잦혀보려는데 있다.

오늘 전시작전통제권도 없는 남조선괴뢰군은 미국의 승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내외여론들이 남조선괴뢰군을 《식민지고용군》, 《미국의 꼭두각시 군대》로 평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이런 수치를 모면해보려고 괴뢰군이 현대적인 무기를 갖추고있고 전력이 강한것처럼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여기에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과 침략전쟁책동으로 조성된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로 하여 심각한 안보위기, 전쟁공포증이 만연되고있다.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서 보여준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객기와 허세는 바로 괴뢰군내부와 사회각계에서 고조되는 공포분위기를 눅잦히려는데 또 하나의 목적이 있는것이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망동은 세간의 조소만을 자아낼뿐이다.

남조선당국이 아무리 무모한 허세와 객기를 부려도 전시작전권도 없는 식민지고용군, 미국의 중고품무기로 무장한 가련한 전쟁하수인으로서의 처지가 달라질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처지를 망각하고 무모한 대결광기를 부릴수록 비극적종말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리수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