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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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없는자들의 주제넘은 《신북방정책》타령

 

최근 남조선당국이 《신북방정책》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만사람을 웃기고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신북방정책》을 《국정운영 5개년계획》의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그 실현을 위해 《대통령》직속기구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내오는가 하면 당국자들이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그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구걸하고있다. 얼마전에는 남조선집권자가 서울을 행각한 중앙아시아나라의 대통령을 만나《유라시아대륙의 평화와 번영을 목표로 하는 <신북방정책>을 추진하겠다.》느니, 《<신북방정책>의 중심에 있는 나라》라느니,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느니 하고 력설하였는가 하면 부산에서 《2017 북방물류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지금 남조선당국은 《<신남방정책>이 일종의 해상전략이라면 <신북방정책>은 대륙전략이다.》, 《이 정책들은 경제활성화와 안보에 큰 도움이 될수 있다.》고 광고하면서  《외교의 지평》을 북쪽으로 확장하여 《경제,안보편중》을 해소할수 있는 전략이라고 떠들고있다.

주변나라들로부터 외면과 따돌림을 당하고있는 가련한 외토리가 존재감을 과시해보겠다고 《신북방정책》타령을 늘어놓으며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는것이야말로 조소를 자아내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신북방정책>은 대북문제해결을 위한 <국제공조>를 위해서도 의미가 크다.》고 떠들어댄것은 주변나라들을 비롯하여 유라시아대륙에 위치한 나라들을 반공화국제재압박공조에 끌어들이려는 음흉한 기도에 따른 동족대결책동의 일환으로서 저들의 처지도 모르고 앉을 자리, 설 자리도 가리지 못하는 참으로 주제넘은짓이다.

애당초 미국과의 《동맹》에 명줄을 걸고 그에 의존하여 《정권》을 유지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이 리해관계와 패권문제를 놓고 미국상전과 충돌하고있는 주변나라들과 협력, 교류를 발전시킨다는것자체가 모순이다. 미국이 남조선과의 《동맹》강화에 그토록 품을 들이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뿐아니라 주변나라들에 대한 포위억제 및 압박을 실현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제패를 실현하자는것인데 친미굴종사상이 머리속에 화석처럼 굳어진 남조선당국이 미국상전의 패권전략에 엇서나갈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현실적으로 지금도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고 미국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가 하면 미국, 일본과의 정보공유를 확대하는 등 주변나라들을 겨냥한 미국의 패권전략을 충실히 추종하고있지 않는가. 바로 그래서 지금 미국과 주변대국들의 패권다툼속에 남조선이 동네북신세가 되여 여기저기서 얻어맞으며 대외적고립과 위기가 심화되고있는것이다.

남들이 손가락질을 하며 저들을 비웃는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희떱게 놀아대고있는 남조선당국이 가련할 뿐이다.

박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