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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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내를 시험하지 말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지난 4일부터 사상 최대의 북침공중전쟁연습인 《비질런트 에이스》훈련을 벌려놓았다.

미국의 백악관에서 《북조선과의 전쟁가능성이 매일 커지고있다.》는 전쟁폭언이 터져나오고있는 때에 력대 최대규모로 벌어지는 이번 련합공중훈련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극히 무분별한 실천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년례적방어훈련》이라는 상투적인 수법으로 저들의 전쟁흉계를 감추려 하지만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이번 훈련도  철저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북침공격훈련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매해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는것은 정상적으로 군사훈련을 벌리는척하다가 임의의 순간에 북침선제공격을 감행하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세계전쟁사를 돌이켜보아도 상대방의 문전에서 훈련을 하는척하다가 불의의 선제타격으로 전쟁을 속전속결한 실례는 허다하다. 특히 크지 않은 조선반도에서 상대방의 레이다망을 피할수 있는 최신스텔스전투기들이 이번 훈련에 대거 동원된것은 바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것이다.

《비질런트 에이스》훈련의 내용과 규모를 보아도 그 침략적정체를 잘 알수 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유사시 <한>반도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는 훈련》, 《북의 수뇌부를 비롯한 핵심표적과 이동표적들을 정밀타격하는 연습》이라고 떠들고있는바와 같이 《비질런트 에이스》훈련은 유사시 미국과 남조선공군의 전투기들로 대규모의 공격편대를 편성하여 제공권을 장악하는것과 함께 공중타격으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대상물들을 초토화하고 공격집단들을 무력화시키는 전형적인 북침공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동원된 전투기들만으로도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세계최대규모의 공중전쟁연습이다. 지난 시기 규모도 작고 주로 비공개로 진행되던것과 달리 올해에는 《F-22》, 《F-35A》, 《F-35B》 를 비롯한 최신전투기들과 함께 《E-3C》 조기경보기, 《EA-18G》 전자전기, 《B-1B》 핵전략폭격기 등을 포함한 140여대의 미공군전투기, 90여대의 남조선공군전투기 등 23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과 1만 2 000여명의 미군을 비롯한 수만명의 병력이 동원되여 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되고있다. 지금 외신들과 군사전문가들속에서 이번 훈련을 가리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인 동시에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또 하나의 도발이라고 평가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년례적방어훈련》이라고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양대가리 걸어놓고 개고기라고 파는 날강도의 생억지가 아닐수 없다.

상대방의 문전에서 감히 《수뇌부타격》을 떠들며 벌려놓는 저들의 북침전쟁연습은 《정당한》것이고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에 대해서는 《도발》이고 《위협》이라고 매도하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추태는 세상사람들의 역겨움만 자아낼뿐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틀어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를 폭발시켜 저들의 자멸만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짓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지금까지 참고 참아온 우리 천만군민의  인내심과 자제력을 시험하려들지 말아야 한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감히 도발을 걸어온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대세력들을 씨도 없이 소탕해버릴것이다.

고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