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5월 31일
추천수 : 5
국제적십자사련맹의 보고서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얼마전 국제적십자사련맹은 우리 공화국과 관련한 《재난구호 긴급기금 최종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인도주의지원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것이다. 련맹은 그 원인에 대해 《일부 구호물품들이 <대북제재>조항으로 잘못 해석되고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인도주의적지원과 협력사업은 전쟁이나 자연적재난으로 인해 산생되는 인간의 고통을 방지하고 덜어주며 인류의 복리증진과 전면적발전, 나아가서 세계평화를 보장하는데 기여하는 활동이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보편적인 인도주의리념에 따른것으로서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민족에게나 다 해당된다.

문제는 일부 나라들이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며 국제기구들의 인도주의활동에 의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는것이다. 우리 공화국과 관련한 국제기구들의 인도주의활동이 어려움을 겪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생동한 실례로 된다.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는 미국과 그에 추종한 일부 나라들은 말로는 《인도주의》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국제기구들의 인도주의활동을 각방으로 방해하여왔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형식상 《인도주의, 민생목적의 품목제외》를 표방하고있지만 객관적인 사실은 이것을 완전히 부인하고있다. 그들이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제재》항목에는 군사적용도가 아닌 대상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수출과 무역의 정상적인 거래를 가로막고있으며 일용품과 장식품, 일부 식품들은 물론 지어는 체육용품까지도 수입금지품목으로 올려놓았다. 대다수의 관측자들이 평한것처럼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벌리는 《제재》책동은 오직 한가지 목적 즉 우리 공화국을 《목조르기》하여 《질식》시키는것을 추구하고있는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광범위하고도 로골적인 《제재》는 국제적십자사련맹이 주관하는 인도주의활동에 넘기 힘든 장벽을 쌓아놓았다. 《제재》에 대한 해석의 포괄범위가 무제한한데로부터 따른 결과인것이다. 국제적십자사련맹도 밝힌것처럼 수질정화제와 같은 인간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는 물품들도 《제재》대상으로 《해석》되고있으니 이 얼마나 악착한 짓인가.

아마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력사상 류례없는 《초강도제재》와 함께 모든 인도주의적지원을 가로막으면 우리 공화국이 굴복하든가 아니면 내부로부터 《붕괴》될것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외부의 그 어떤 지원만을 쳐다보는 연약한 인민이 아니며 적대세력이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매여달리면 매여달릴수록 난관을 박차고 승리를 향해 더 높이 솟구치는 강의하고 슬기로운 인민이다. 국제적십자사련맹의 이번 보고서를 통하여 우리 인민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며 인도주의리념에 따라 진행되는 국제기구의 활동도 각방으로 방해하여나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확인하게 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우리 공화국, 우리 인민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어리석은 꿈에서 깨여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하루빨리 철회하여야 하며 국제인도주의법과 적십자기본원칙을 존중해야 한다.

리해천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