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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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밝혀진 일본의 성노예범죄만행자료, 과연 할말이 있는가

 

알려진것처럼 1989년에 남조선의 여러 녀성단체들이 일본군성노예만행자료들을 발굴공개한것을 계기로 일본군성노예범죄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난 때로부터 오늘까지 많은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극악한 성노예범죄에 대해 오늘까지도 그것을 로골적으로 부정하고있다.

그런데 바로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어느 한 연구팀이 과거 일제의 조선인성노예학살범죄를 수록한 영상기록편집물을 새롭게 공개하여 온 겨레는 물론 내외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19초분량의 기록편집물에는 불에 그슬린 우리 조선녀성들의 시신들이 헝겊 한오리 걸치지 못한 상태로 흙구뎅이에 내동댕이쳐져있는 장면들이 기록되여있다. 연구팀은 이 기록편집물과 함께 1944년 9월 13일 일본군이 조선인성노예 30명을 총살한데 대해 기록한 련합군작전일지도 공개하였다. 과거 일본군이 조선인성노예들을 학살하였다는 증언과 기록은 있었으나 그것을 증명해주는 영상과 사진들이 공개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자료들은 일본이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천년숙적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사실 일본군성노예범죄행위는 명백히 국제법규범들에 대한 엄중한 위반일뿐아니라 국제형사관계규범에서 범죄로 규정된 행위로서 도피할수 없는 국제범죄행위이다. 1907년 10월 18일에 조인된 《전쟁법규와 관습에 관한 협약》과 그를 구체화한 1949년 《전시사민보호에 관한 제네바협약》등에는 녀성들에게 폭행을 가하지 말데 대한 원칙적요구가 명백히 반영되여있으며 1998년 이딸리아 로마에 설치된 국제형사재판소의 조약규범 제7조에는 이러한 행위가 전쟁범죄, 성범죄로 된다고 밝혀져있다. 여기에 비추어 볼 때 일본이 감행한 일본군성노예범죄는 너무나도 많은 국제조약들에 위반되는것으로써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국제범죄이다. 이번에 과거 일본군의 성노예범죄를 실물로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자료들이 공개됨으로써 일본반동들은 더이상 저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부정할수 없게 되였다. 명명백백히 밝혀진 력사적사실자료앞에 일본반동들이 무슨 할 소리가 있겠는가. 새롭게 밝혀진 력사적사실자료들이 일본을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한 특대형반인륜범죄국이라는것을 명백히 증명한 이상 일본반동들에게는 더는 빠져나갈 길이 없다.

시간은 망각을 동반한다지만 세월의 흐름에 풍화될수도 가리워질수도 없는것이 바로 일본의 특대형반인륜범죄인 일본군성노예범죄이다.

지금 짐승도 낯을 붉힐 일제의 성노예범죄의 희생물이 되여 인간의 존엄과 정조를 무참히 유린당하고 황량한 이국땅에 묻힌 조선녀성들의 원한에 찬 절규는 구천에 사무쳐있으며 오늘도 생생히 우리의 귀전에 울리고있다.

우리는 성노예범죄를 비롯하여 일본이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모든 죄악에 대해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천백배로 피값을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만일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이러한 보복의지를 망각하고 계속 뻔뻔스럽게 놀아댄다면 차례질것은 일본의 종국적멸망뿐일것이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쑤인 일본반동들의 후안무치한 망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천추의 한을 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려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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