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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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관계에 핵문제를 끌어들이는것은 억지이다

 

남조선당국이 우리 공화국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계속 엇드레질을 하고있다. 그 대표적실례의 하나가 북남관계와 핵문제를 억지련결시키려고 하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안이 천명된 이후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마다 나서서 《핵페기가 없는 평화공세는 무의미》하다느니, 《비핵화조치가 우선》이라느니, 《북의 핵보유와 남북관계는 량립될수 없다.》느니 하는 황당한 주장들을 해대고있다. 지어 우리 공화국의 대화제의에 대해 《핵개발책임을 덮고 넘어가려는 면피용》으로 모독하고 《북의 핵개발의지를 꺾어야 한다.》는 극히 무례하고 도발적인 망발까지 내뱉고있다.

동족의 아량과 선의, 겨레의 통일열망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언행들이 얼마나 억지이고 궤변이며 무모한 짓인가 하는것을 살펴보자.

우선 핵문제는 북남관계와 아무런 상관도 없으며 따라서 그것은 북남관계개선의 장애물로 될수 없다.

북남관계사를 뒤돌아보면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핵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속에서도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두차례나 진행되고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채택되였으며 그에 따라 북남관계에서는 사변적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핵문제가 북남관계에 장애로 된다는 남조선보수세력의 주장은 억지일뿐이다. 북남관계사는 오히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이 있어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이 맥을 추지 못하고 조선반도에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가 마련되였으며 그런 환경속에서 북과 남이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며 관계개선을 도모할수 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는것이다.

또한 핵문제는 북남간에 해결할 문제도 아니다.

조선반도에 핵무기를 끌어들인 장본인은 미국이고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끈질긴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해 부득불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였다. 바로 미국과 상대하기 위해 핵무기를 보유한것이다.

핵무기를 보유하기 위해 지금껏 허리띠를 조이며 값비싼 대가를 치르어온 우리 인민이다. 더우기 오늘은 지구상의 그 어떤 곳도 임의의 시각에 마음먹은대로 타격할수 있는 막강한 핵타격수단들을 그쯘하게 갖추어놓게 된 우리 공화국이 이제와서 민족만대의 보검인 핵무기를 당반우의 먼지오른 물건처럼 쉽게 내놓으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남조선당국이 그처럼 바란다는 《북핵포기》라는것은 전세계의 비핵화, 특히 미국의 비핵화가 실현되여야 가능할 문제이다.

그러니 북남간에 론의하고 해결할 문제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핵문제만은 절대 북남대화탁에 오를수 없는것이다.

또한 북남관계에 핵문제를 끌어들일수록 궁지에 몰릴것은 우리가 아니라 남조선당국이다.

우리 공화국은 수십년동안이나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해 진지하게 노력해왔으며 오늘도 조선반도비핵화 그 자체를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세계의 비핵화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립장이다. 또한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핵으로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국제사회앞에 지닌 핵전파방지의무를 성실히 리행할것이라는데 대해서도 이미 여러차례 천명하였다.

반면 남조선당국은 미국상전을 대신하여 핵문제를 해결할 그 어떤 자격도, 능력도 없을뿐만아니라 핵문제를 떠들 체면마저도 없다. 지금까지 미국과 함께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고 핵문제해결을 방해하여온 장본인은 바로 남조선당국인것이다.

남조선을 북침을 위한 미국의 핵전초기지로 전락시킨것도 남조선친미보수세력들이고 해마다 미국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대규모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려온것도 그들이다.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협상이 진행될 때마다 화들짝 놀라 미국의 바지가랭이에 달라붙어 앙탈을 부리며 조미회담에 훼방을 논것도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다.

이런 죄많은자들이 이제 와서 무슨 체면에 우리의 핵보유를 걸고드는가 하는것이다. 조선반도비핵화가 그렇게도 절박하다면 우선 미국에 대고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와 미국의 비핵화를 요구하는것이 옳은 순서이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에 핵문제를 끌어들이려 억지공사를 하면 할수록 미국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에로 떠밀어온 저들의 《공적》만 국제사회앞에 더 부각될뿐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으로서는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내외의 기대가 높아가고있는 이때에 처신을 바로 해야 할것이다.

한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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