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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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에 씻을수 없는 대죄악을 저지르려는가

 

최근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북남관계개선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에서는 지금의 관계개선분위기와 맞지 않게 반통일적인 망동이 공공연히 벌어지고있어 온 겨레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만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향토예비군》창설 50년을 계기로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륙군동원전력사령부》창설식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륙군동원전력사령부》창설식에서 《예비군전투력을 극대화할것이다.》느니, 《전쟁승리의 마중물역할을 하게 될것이다.》느니 하면서 전쟁망발들을 마구 늘어놓은것이다.

도대체 지금이 어떤 때인데 이같은 망발들을 함부로 내뱉는가. 꽁꽁 얼어붙어 더는 풀리지 않을것만 같았던 북남관계가 화해와 단합의 새봄을 맞아 봄눈 녹듯 하나하나 풀려나가고있는 이때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저들이 내뱉는 동족대결망발들로 하여 어떤 엄청난 후과가 초래될것인가를 생각이나 해보았는가.

세인이 다 인정하다싶이 지금 조선반도에 불고있는 관계개선의 훈풍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민족의 지향에 맞게 좋게 발전하고있으며 우리 민족은 세계앞에 떨어져 살래야 살수 없는 단일민족임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륙군동원전력사령부》조작과 같은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행위를 계속하고있으니 그들이 진정 북남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는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그래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저들의 이 동족대결망동으로 인해 이 땅우에 모처럼 마련되였던 북남관계가 또다시 파국상태에 처할수 있으며 력사에 씻을수 없는 대죄악을 짓게 된다는것을 모른단 말인가.

참으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떠들어대는 전쟁망발들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위험천만한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군부세력은 지금과 같은 중대한 시기에 분수없이 놀아대다가는 어떤 후과가 초래되겠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변천하는 시대의 흐름과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반통일적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