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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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가 세상에서 제일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고마움을 안고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심장으로 부르는 우리 인민들속에는 장애자들도 있다.

2015년 2월 우리 공화국의 장애자교류단이 영국과 프랑스에 대한 순회공연의 길에 올랐는데 그 공연을 본 관중들은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시력장애자, 청각장애자, 지체장애자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되고 능란한 기악연주솜씨, 황홀한 예술의 세계에로 이끌어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춤률동 등은 시종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주었다.

비록 장애는 있어도 공화국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자기들의 밝고 명랑한 생활을 노래와 춤에 담아 펼쳐보인 장애자들속에는 가야금연주가인 김원균명칭음악종합대학 공훈예술가 김명숙녀성도 있었다.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21개의 가야금줄우를 두손으로 자유롭게 오르내리며 정확한 음을 짚어가는것도 놀라왔지만 풍만한 음량과 독특한 음색, 세련된 가야금연주기법은 더한층 경탄을 불러일으켰다.

무릇 정상사람들도 성공하기 쉽지 않은것이 예술이라고들 한다. 더구나 시력장애자인 김명숙녀성이 어떻게 그토록 훌륭한 가야금연주기량을 지닐수 있었는가.

3살때 뜻밖에 두눈을 잃고 5살 나던 해에 아버지가 만들어준 작은 가야금과 첫 인연을 맺은 때부터 방송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가야금을 제법 솜씨있게 다루어 《신동》으로 불리운 김명숙, 그의 연주기량은 당시 가야금명수로 널리 알려졌던 평양음악무용대학(당시) 민족음악학부장이였던 정남희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

그의 이런 남다른 예술적재능을 소중히 여기시고 높이 내세워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였다.

1968년 11월 14살 나던 김명숙의 가야금연주를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앞 못 보는 소녀가 재치있게 손을 놀리는것이 기특하다고, 이 학생의 연주법으로 세명이상이 연주하면 관현악울림처럼 들릴것이라고 과분하게 치하하시면서 평양음악무용대학(당시)에서 그의 재능을 더 활짝 꽃피워주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나어린 소녀가 눈을 보지 못하는것이 못내 가슴아프시여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해주시고 고급안경도 보내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음악무용대학(당시) 가야금연주가로 있는 김명숙선생이 민족기악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며 공훈예술가의 명예칭호도 안겨주시였다.

이렇듯 따뜻한 사랑의 품에서 재능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온 김명숙녀성일진대 어찌 그가 내는 선률이 례사로울수 있겠는가.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가는 김명숙녀성을 비롯한 장애자교류단 성원들의 공연을 본 수많은 외국인들은 《장애자들이 어떻게 이렇듯 훌륭하게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출수 있는지 믿어지지 않는다. 육체가 정상인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어가는 이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우월한 장애자보호정책과 진정한 인권이 보장되는 조선의 현실을 보았다.》고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공화국의 장애자교류단은 지난해 5월 또다시 영국을 방문하여 런던을 비롯한 여러 도시들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하였는데 그때에도 옥스포드종합대학 교수를 비롯한 많은 관람자들이 경탄을 표시하면서 《조선의 현실에 대하여 잘 알게 된 좋은 계기》, 《조선에 대한 인권소동은 완전히 허위날조》라고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자고로 장애자라고 하면 불행의 대명사로 되여왔다. 그러나 사람을 제일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훌륭히 구현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김명숙녀성만이 아닌 모든 장애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세상에 부럼없는 삶을 누려가고있는것이다.

하기에 김명숙녀성은 긍지높이 말한다. 장애는 있어도 불행을 모르는 내 나라, 우리의 사회주의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자기는 비록 앞을 보지 못해도 심장으로 행복을 노래한다고.

리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