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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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된 때로부터 어느덧 18돐이 되여오고있다.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우리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 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된것은 자주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하고 통일위업의 력사적전환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치실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몸소 북남수뇌상봉을 성공적으로 이끄시여 세기에 길이 빛날 6. 15북남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시였다. 우리 온 겨레에게 자주통일의 리정표인 6. 15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선군정치와 천리혜안의 예지, 넓은 포옹력과 뜨거운 동포애로 북남관계가 자주통일의 대로를 따라 줄기차게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민족끼리를 근본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을 받아안고 자주통일의 력사를 펼쳐나가던 시기에 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또다시 마련되고 10. 4선언이 채택발표된것은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중대한 계기로 되였다.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마련해주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와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영원불멸할 업적으로 된다.

6. 15의 기치밑에 전진하던 북남관계와 자주통일시대가 리명박, 박근혜친미보수《정권》들에 의하여 좌절과 우여곡절을 겪게 된것은 북남관계사에 지울수 없는 커다란 오점이였으며 우리 겨레의 가슴에 아픈 상처를 남겼다. 지나온 북남관계사는 6. 15를 지키면 통일이요, 잃으면 분렬의 지속과 전쟁밖에 없다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깨우쳐주었다.

조국통일위업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이는 난관과 장애를 앞장에서 헤치시며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력사적위업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주신데 이어 지난 5월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또다시 마련해주신것은 판문점선언의 확고한 리행으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흐름을 더욱 추동하시려는 그이의 굳센 의지의 과시로서 우리 민족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온 겨레로 하여금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민족자주는 판문점선언에 관통되여있는 근본핵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높이 들고나갈 때 북남관계개선에서 풀지 못할 문제, 뚫지 못할 난관과 장벽이 있을수 없다는것을 6. 15통일시대는 명백히 립증해주었다. 력사와 현실을 통해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평화와 통일, 민족번영의 넓은 길이 열리게 된다.

판문점선언이 밝힌대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고 공조해나가면 북남관계개선과 발전의 전성기가 열리고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될것이라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이 땅우에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안아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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