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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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리행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이 있다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이어 또다시 진행된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다그침으로써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비범한 결단과 확고한 의지의 뚜렷한 과시이다.

지금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채택과 더불어 밝아오는 자주통일의 새날을 눈앞에 그려보며 커다란 희망과 락관에 넘쳐 통일애국운동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합의되고 발표된 판문점선언에는 북남관계의 전면적이고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하고 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와 전쟁위험을 해소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제반 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판문점선언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있으며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오늘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면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는데서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문점선언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는데서 주인은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자신이다.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리행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뜻과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치지 않고서는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민족분렬의 력사는 북과 남이 대결의 격화로 얻을것이란 분렬의 지속과 전쟁의 참혹한 재난밖에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새겨주었다.

우리 겨레가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민족단합의 길이며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치는것은 민족의 화합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선언리행을 위한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나가기 위해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나가야 할 때이다. 우리 공화국은 판문점선언의 채택발표이후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 그리고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최대의 성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있으며 온갖 특단의 조치를 다 취하였다. 우리의 주동적이고도 적극적인 노력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절대적인 지지찬동을 받고있다.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려는 우리 공화국의 일관한 립장과 판문점선언리행의지에는 변함이 없다.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가는데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이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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