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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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북은 쉽게 볼 대상이 아니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자주시보》 6월 14일에 실린 글-

 

북이 올해초에 공개한 여러 전략무기중에서 가장 위력적인 무기로 수소탄과 신형대출력로케트발동기라고 평가하고있다는 해외동포언론보도가 있었다.

그 신형대출력고체와 액체연료용발동기(엔진)에 대해 최근 북언론에서 8번째 최첨단장비로 소개하였다. 《주체적타격수단》이란 제목의 관련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공화국은 지난 3월과 4월에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시험과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진행하였다. 시험을 통하여 발동기의 기술적특성, 발동기구조안정성과 추진력, 열분리체계 및 다추종체계의 동작특성들이 최신군사과학기술적요구에 완전히 도달하였다는것이 확증되였다. 이로 하여 강위력한 핵억제수단들을 장비하고있는 전략로케트들은 더 멀리, 더 신속정확히 적군사대상물들을 초정밀타격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다.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설계제작되여 실전배비된 우리의 모든 전략로케트들은 적의 그 어떤 최첨단장애수단에도 구애됨이 없이 목표물들을 녹여버릴수 있다. 우리의 전략로케트들은 미제의 반공화국제재책동을 짓누르며 강해진 자강력으로 안아온 주체적타격수단으로서 어디까지나 평화를 수호하고 핵위협을 막기 위한 강력한 핵전쟁억제수단이다. 아직은 세계가 알지 못하고있는 위력을 장비한 우리 식의 전략로케트들은 적대세력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로 하여 일단 사용되는 경우 주체적자리길을 따라 무수히 날아오를것이다.》

이 보도에서 주목할 점은 먼저 이번에 개발한 두가지 신형발동기덕에 더 멀리 더 빨리 초정밀타격을 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다는 점이다. 초정밀타격은 대다수의 로케트를 오차반경 1메터 원안에 명중시킬수 있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북은 순항미싸일에서나 가능한 초정밀타격을 탄도미싸일로 그것도 예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의 신형발동기의 미싸일로 할수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자기 식으로 설계제작되여 이미 실전배비되였다는 점이다. 물론 주변국의 미싸일이나 미싸일탑재용차량을 참고할수는 있겠지만 철저히 주체적으로 참고할것만 하고 모두 자체적으로 새롭게 개발했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하기에 형태가 비슷하다고 그 성능도 주변국들과 같을것이라고 본다면 오산이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북이 생산한 미싸일이나 구형미싸일을 새롭게 성능개량한 미싸일들은 요격회피능력이 훨씬 더 탁월할것으로 예견되여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북의 보도에서는 목표물을 녹여버린다고 표현했는데 이는 일반적인 폭탄이 아닌 열핵폭탄 즉 수소탄과 같은 무시무시한 특수무기를 장착하고있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북은 조선반도주변의 미군거점을 공중, 지상, 수중, 해상 모든 방향에서 다 공격할수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점은 《적대세력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로 하여 일단 사용되는 경우 주체적자리길을 따라 무수히 날아오를것이다.》라며 신형대출력발동기로 만든 미싸일들이 이미 실전배치되여있으며 그것도 무수히 많다고 주장했다는 점이다.

미국은 물론 로씨야에서도 북이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을 실전배치하려면 2020년은 되여야 한다고 진단하고있는데 그건 북이 공개한 시험만을 근거로 추산한것이고 실제로 북은 이미 시험으로 공개한 기술을 적용한 무기들을 실전배치해놓고있는것임을 이번 보도에서 암시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김정은위원장이 최근 국방종합대학을 현지지도하면서 조선은 이미 동방의 핵대국이며 군사최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고 평가하였다.

우리 국방부가 상대에 대한 정확한 파악없이 용기만으로 공격했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높다고 본다.

결코 북은 쉽게 볼 대상이 아닌것 같다. 군사적대결보다 완전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평화적통일의 길을 찾는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더 지혜로운 길이 아닌가 생각된다.

리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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