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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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분란조차 조정하지 못하는 《새누리당》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 6월 21일에 실린 글-

 

《새누리당》의 분란은 일단 사흘만에 진정됐다. 무소속탈당의원  7명의 일괄복당 론난으로 출발한 《혁신비상대책위원회》파행사태는 19일 김희옥《비대위원장》과 정진석원내대표가 만나고 그날저녁 김《비대위원장》이 《당업무복귀》립장을 밝힘으로써 일단 락착되는것으로 보였다.  김《비대위원장》은 지상욱대변인을 통해 《비대위를 정상화함과 동시에 비대위원장을 보필할 새로운 사무총장을 인선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사무총장 경질요구》에 대해서 권성동《사무총장》이 반발하면서 다시 불거졌다.  애초에 《사무총장사퇴》는 류승민의원 복당론난가운데 《친박》계의 요구였다.  김《비대위원장》은 이를 수용하는 선에서 마무리 하고자 했지만 막상 당사자인 권《사무총장》은 《물러나야 할 리유를 찾을수 없었기때문에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결국 《새누리당》 비대위는 정상화를 발표한지 2시간만에 다시 한치앞도 알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여당의 내부갈등을 지켜보는《국민》의 마음은 말그대로 피곤할뿐이다.  탈당파 일괄복당으로부터 시작되여 《친박계》의 집단반발과 그 수습과정까지 어느대목을 살펴봐도 전혀 생산적인 구석이라고는 없는 그야말로 집안싸움일뿐이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는 리유 또한 모두가 알고있다.  애초에 왜 나갔나를 생각해보면 들어올 때 왜 시끄러운지도 답이 뻔하다. 《대통령》이 괘씸하게 여겨 나갔던 사람들이 들어오려고 보니 아직 노기가 가라앉지 않았던것이다. 《대통령》의 심중을 헤아린 《친박계》의원들은 다른 모든 현안을 팽개치고 집안싸움에 들고 일어났다.

《총선》결과가 여소야대였다. 여당내에서도 《협치》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류승민의원을 비롯한 탈당파의원들의 복당으로 불거진 이번 사태를 바라보면서 《협치》라는 말의 진정성부터 의심하게 된다. 집안에서조차 최소한의 조정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여당이 누구와 협의하고 《국정》을 조률한다는 말이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

《친박계》의 《대통령눈치보기》가 아직까지 이 정도라면 여당은 지난 《총선》에서 아무런 교훈도 찾지 못했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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