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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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의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으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정세에서는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다.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는 조선반도정세의 완화흐름은 그 어떤 외세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름아닌 민족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마련된 소중한 결실이다.

올해 세차례에 걸쳐 진행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을 비롯하여 평화와 번영, 통일의 미래를 락관하게 하는 이 모든 성과들은 북과 남이 서로 뜻과 마음을 합치고 관계개선을 위하여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결실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과 통일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려는 드높은 열망을 안고 전면적인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열망을 외면한채 외세를 등에 업고 대결의 과거를 되살리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보수세력들의 이런 반통일적망동은 고질적인 대결악습의 발로이다. 돌이켜보면 보수세력들은 집권기간 북남관계를 결단낼 흉심밑에 《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하였으며 6.15의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전면페쇄하는 등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갔다.

그러한 책동은 오늘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보수세력들은 온 겨레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을 적극 지지환영하고있을 때에조차 《위장평화공세》나발을 불어댔는가 하면 《남북사이에 평화기운이 높아진다고 하여 경제가 저절로 좋아지는것은 아니다.》, 《앞장서서 <대북제재>를 완화하려 할것이 아니라 랭철한 시각으로 상황관리를 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에 악질적으로 제동을 걸고있다.

외세를 등에 업고 대결의 과거를 되살리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보수세력들의 망동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북남관계를 순조롭게 전진시켜나갈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 통일에로 향한 력사의 흐름에 도전해나서는 보수세력들을 단호히 징벌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북남관계가 파국의 위기에 처하였던 지난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수세력들을 징벌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도높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림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