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9일
추천수 : 1
주인구실을 하여야 진짜 주인이다

 

지난해를 민족분렬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격동적인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우리 겨레는 새해에도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이 이룩되기를 바라마지 않고있다. 시간이 흐르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는 겨레의 통일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족성원모두가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이 우리 민족자신임을 깊이 자각하고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북남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에서 주인된 자각, 주인된 책임감을 다한다는것은 민족성원모두가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완전히 끝장내고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하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우리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외세의 그 어떤 도움이 없이도 북남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를 얼마든지 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여 해결해나갈수 있다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우리 공화국이 견지하고있는 일관한 립장이다. 이것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데 대해서는 지난해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놀라운 변화들을 통해 우리 겨레모두가 너무도 잘 알고있다.

실지로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는 외세가 끼여들 그 어떤 명분이나 리유도 없으며 이는 오직 주인인 우리 민족이 서로 마음과 뜻을 합쳐 제할바를 하면 되는것이다. 형제들끼리 서로 만나고싶으면 아무때나 만나면 되는것이고 주인들끼리 어떤 일을 하자고 합의를 보았으면 그대로 하면 되는것이지 그에 대해 남들의 눈치를 보며 승인을 받을 필요는 없다.

만일 제집안문제를 가지고 남들에게 승인받으려 한다면 세상사람들이 비웃을것은 물론이고 외부사람들이 주인을 깔보며 오히려 주인행세를 하려들것이다. 우리 민족이 북남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이라는 자각과 책임감이 없이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허용한다면 언제가도 자기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제대로 실현해나갈수 없다.

조상대대로 살아오는 땅이라고 해서 누구나 이 땅의 주인이 되는것이 아니라 주인구실을 하여야 진짜 주인이 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과감히 뚫고헤치며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위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