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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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

 

통일! 이는 우리 민족의 절절한 세기적숙원이다.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이 갈라진후 적대와 대결의 극한속에서 70여년이라는 긴세월을 보내며 민족분렬의 비극을 너무도 사무치게 절감한 우리 민족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이 열린 오늘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갈망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해지고있다.

삼천리강토에 끓어넘치는 겨레의 이러한 통일열기를 깊이 헤아리시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북과 남은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놓치지 말고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이 얼마나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는 가르치심인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그 말씀을 새겨안으며 온 겨레는 지난해 미증유의 사변들에 떠받들려 북남이 손잡고 들어선 화해의 궤도, 평화의 궤도가 통일을 향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음을 가슴뿌듯이 느끼고있다.

실로 그렇다. 지난해에 이룩된 극적인 사변들과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은 우리 민족의 앞길에 평화와 번영, 통일에로 이어지는 광휘로운 새시대를 펼쳐주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온 겨레가 북남선언들을 민족공동의 기치로 높이 들고 그토록 가고싶은 통일의 대문을 향하여 질주해야 할 때이다.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 통일열기가 삼천리강토를 뜨겁게 달구고있는 오늘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평화통일방안을 모색하는것은 겨레의 지향으로 보나 시대의 요구로 보나 반드시 필요하고 미룰수 없는 문제로 나선다.

북남관계개선의 궁극적목표는 번영하는 통일강국의 평화적실현이며 그를 위해 서로 뜻과 지혜, 힘을 합치는것은 우리 민족성원모두의 성스러운 의무이다. 강용하고 슬기로운 우리 민족은 자신의 진지한 노력으로 반드시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부응하는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모색하여 내놓을것이다.

아리랑협회 회원 리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