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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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지름길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의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신 절세위인의 고귀한 지침을 받아안은 온 겨레는 지금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을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외세에 의하여 분렬된 때로부터 벌써 70여년세월 분렬의 비극과 함께 항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때문에 우리 민족은 하루빨리 북남관계발전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이 성취되기를 고대하고있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그만두고 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해야 한다.

지난해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를 열어놓으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담아 채택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북남사이에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북과 남은 이미 합의한대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역에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성실히 리행해나가는 여기에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림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