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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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생억지는 어디에도 통하지 않는다

 

《남북군사분야합의서로 <안보>의 토대가 허물어졌다.》, 《북이 남북군사분야합의를 악용해 우리 <국방주권>을 유린하고있다.》, 《남북군사분야합의서는 <독소조항>으로서 <안보파탄>의 중요한 원인이다.》…

이것이 최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은 물론 군부의 퇴물들로 규합된 극우보수단체들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페기시켜야 한다면서 마구 떠들어대고있는 망발들이다.

제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마구 줴쳐대는 보수세력들의 망동은 지금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누구나 인정하다싶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서 평화번영과 통일을 절절히 바라는 온 겨레의 전폭적인 지지환영을 받고있다. 실질적으로 북과 남은 지난해 합의서리행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내디디여 첨예한 대치지역에서 군사적적대관계를 크게 해소시켰다. 항시적인 전쟁위험의 불안속에서 살아오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리행으로 이루어진 지난해의 성과들은 북과 남이 서로 뜻과 마음을 합쳐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역에서 군사적적대관계를 얼마든지 해소할수 있으며 평화와 번영, 통일의 날도 더 빨리 앞당겨올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이 그 무슨 《독소조항》이니, 《안보파탄의 주요원인》이니 하는 얼토당토않는 망발을 줴쳐대며 생억지를 부려대고있으니 이야말로 대세의 흐름과 민심의 요구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여기에는 분명 생억지를 부려서라도 북남관계를 또다시 파멸에로 몰아가려는 보수세력의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하지만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에로의 길에 한사코 장애를 조성하려는 보수세력의 생억지, 강짜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보수세력이 동족대결에 피대를 돋구며 란동을 부려댈수록 그것은 오히려 평화시대의 도래로 저들의 더러운 생존공간을 잃고 력사의 뒤길로 사라지게 된자들의 가련한 신세만을 더욱 부각시켜줄뿐이다.

보수세력이 제아무리 《안보공백》을 떠들며 생억지를 부려도 종당에는 70여년간 얼어붙었던 분렬과 대결의 동토대를 봄날의 눈석이마냥 녹여내며 도도히 흐르는 평화의 격류에 휘말려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될것이다.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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