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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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의 권모술수

 

《바른미래당》내의 계파간 대립과 갈등이 격화되고있다.

지금 《바른미래당》내에서는 현 당국이 추진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설치와 《검, 경수사권조정》을 저들에게 유리한 《련동형비례대표제》도입과 맞바꾸는것을 당론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손학규파와 탈당카드까지 내든 류승민파와의 계파싸움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더우기 오는 6월에 진행될 당원내대표선거가 당권을 장악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는데로부터 각파들은 저마다 자기 계파의 후보를 당선시켜보려고 치렬한 암투를 벌리고있다.

현재 당권을 장악하지 못한 류승민파는 오는 6월에 예정된 원내대표선거에서 패하는 경우 2020년 《국회의원선거》때 자파세력이 밀려날수 있다고 하면서 선거경쟁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반면에 류승민파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불안을 느낀 안철수파도 외국에서 류학중인 안철수를 6월전에 귀환시키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있다.

《바른미래당》내부의 대립과 갈등은 단순히 각 계파들의 정견상차이에 그 원인이 있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유한국당》의 비렬한 보수야합모략책동과 관련되여있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보수재집권야망을 이루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그 첫번째가 바로 《보수대통합》이라는 미명하에 《바른미래당》내부에 계파갈등을 조성하는것이다. 《바른미래당》내부에 대립과 갈등을 조성하여 옛 《바른정당》출신 의원들을 흡수하고 나가서는 《바른미래당》을 통채로 끌어당겨 《국회》권력은 물론 《대권》까지 장악하려는것이 《자한당》의 속심이다.

실지로 《자한당》의 맹렬한 《정치공작》으로 하여 지금 《자한당》과 손잡으려는 《바른미래당》안의 보수세력들속에서 탈당기미가 보이고있다. 결국 《자한당》의 권모술수에 《바른미래당》이 풍전등화의 신세가 된것이다.

적페세력에게 가붙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것은 자멸의 함정에 스스로 빠져드는것이나 같다. 력대 정치사에 오명을 남긴 기회주의정치인들의 비참한 말로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리민철 –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