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6일
추천수 : 1
북남관계문제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다

 

지금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의지는 날로 강렬해지고있다.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에 대한 민족의 기대와 열망이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평화와 번영, 통일의 활로를 활짝 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북남관계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며 통일위업을 새롭게 전진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자각을 안고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반대배격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민족자주의 길, 민족단합의 길이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의 운명을 우리스스로 결정하고 민족자체의 단결된 힘으로 개척해나가기 위한 민족자주의 선언, 민족단합의 선언이다. 그에 의해 변모된 북남관계의 경이적인 현실을 통해 우리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 마음과 힘을 합쳐나갈 때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진리로 새겨안았다.

외세는 북남관계문제에 끼여들 자격과 명분이 없으며 북남관계문제는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외세의 눈치를 보다가는 언제 가도 북남관계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순조롭게 풀어나갈수 없다.

외세가 강요하는 《대북정책공조》라는것은 북과 남이 서로 힘을 합쳐 협력하지 못하게 각방으로 간섭하고 압력을 가하기 위한 공간으로 되고있다. 이것은 력사와 현실이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제멋대로 간섭하면서 북남협력사업에 제동을 거는 외세의 반통일적책동에 대한 겨레의 분노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 각계는 미국의 방해책동에 의해 북과 남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한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래왕과 접촉이 활성화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외세가 주인행세를 하며 북남협력을 가로막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외세를 중시할것이 아니라 민족을 중시하여야 하며 외세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앞세워야 한다는것이 바로 남조선민심의 요구이다.

민족자주, 민족공조가 북남관계발전의 추동력이라면 외세추종, 외세공조는 평화와 번영, 통일의 장애물이다.

북남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오늘 외부세력의 눈치를 보거나 그에 추종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북남관계문제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

고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