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5일
추천수 : 0
대중집회서 《일베》막말 내뱉은 라경원

-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 2019년 5월 13일부에 실린 글 -

 

《자유한국당》의 라경원 원내대표가 11일 대구에서 열린 집회에서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막말을 사용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날 라경원이 사용한 《달창》이라는 용어는 문《대통령》지지자들을 극단적으로 폄하하는 표현이다. 극우성향사이트인 《일베》에서 사용되는 말이기때문에 대중들에게는 생소하다.

공당의 원내대표가 어떻게 이런 막말을 입에 담을수 있단 말인가? 특히 해당 표현은 매우 심각한 녀성혐오표현이다. 라경원으로 인해 이 표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고 해당 용어의 뜻은 물론 존재도 몰랐던 수많은 국민들이 사실상 욕설에 가까운 표현을 접하게 되였다. 그 안에는 어린이나 청소년도 물론 포함되였을것이다.

라경원은 《정확한 의미와 표현의 구체적유래를 전혀 모르고 특정단어를 썼다.》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극우성향의 사이트에서나 사용되는 극단적표현을 차용해오면서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썼다니 구차한 변명이다. 뜻도 모르는 단어를 쓰면서 써도 되는 말과 안되는 말도 분간하지 못했다면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이 의심스럽다.

라경원의 이번 막말은 끊임없이 론난을 일으키는 《자유한국당》의원들의 《말폭탄》끝에 튀여나온 말이다. 김순례의원은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에게 《괴물집단》, 김무성의원은 《청와대를 폭파하자.》고 하는 등 손에 꼽기도 버겁다. 그중에는 《반민특위때문에 국민분렬》 등 라경원의 막말도 한둘이 아니다.

《자유한국당》은 막말성발언을 해야 주목을 받고 극우보수층을 결집시킬수 있다고 여기다가 정치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말도 구분하지 못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의원들의 이같은 극단적, 폭력적언동은 국민의 정치불신을 가중시킬뿐이다. 라경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의원들은 제발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금도를 인식하고 자숙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