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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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 명품흉내를 내다 얻을것은?

 

지난 5월17일과 23일 《시사져널》이 박근혜-최순실추문사건의 진상을 폭로하는 여러 화일들을 공개하여 온 사회가 들끓고있다. 최순실의 《국정롱단》사실이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기때문이다. 비공직자 최순실이 얼마나 깊숙이 《국정》에 개입했는지 확인할수 있는 화일들이였다.

특히 2013년 2월 박근혜의 《대통령》취임사를 작성하는 현장에서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정호성이 록음한 90분짜리 록음화일을 들으면 도대체 누가 《대통령》당선인인지 헛갈릴 정도였다. 최순실이 박근혜의 말을 자르거나 박근혜에게 지시를 내리는 등 그들의 관계는 상하급관계를 련상케 했다. 단편적인 실례로 박근혜가 《대통령》취임사에서 쓸 표현에 대해 설명하자 최순실이 《<평국>을 좀 다른 말로 해서 상의를 해보라.》고 잘라 말했다. 그에 대해 박근혜는 《예, 예, 예》라고 답하며 일반적인 충고나 조언을 받는것을 뛰여넘어 지시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최순실이 박근혜의 말을 중간에 자르고 불쑥불쑥 끼여드는것은 례사였다. 또한 최순실은 정호성에게도 《적어요.》라고 지시에 따를것을 요구하고 정호성도 최순실의 말이 끝나면 《네, 네》라고 대답하며 그의 요구에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화일의 공개가 각계층속에 일으킨 파장은 실로 크다. 《<국정롱단>이 이 정도인줄 몰랐다.》, 《최순실이 <대통령> 같다.》등 대부분 놀람과 분노가 섞인 반응이였다. 하기야 최순실의 하수인에 불과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내세웠으니 그런 허무맹랑함을 무엇으로 다 설명할수 있겠는가.

박근혜는 그야말로 짝퉁《대통령》이였다. 이런 짝퉁《대통령》을 추천한 《자유한국당》도 민심을 속인 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지금《자유한국당》이 재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 온갖 광대극을 벌려놓고 명품흉내를 내고있지만 한번 빠진 구렁텅이에 두번 빠지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민심은 《자유한국당》의 그런 추악한 행태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부평초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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