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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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대용단이 안아온 전대미문의 세기적회담

 

대외관계에서 정치의 연장이라고 할수 있는 외교활동은 흔히 복잡한 의례준비 등으로 하여 적지 않은 시간을 요하게 된다. 특히 수뇌자들의 외교활동이 더하다. 그 어느 나라이든지 수뇌자들사이의 상봉을 준비하자면 몇주일이나 몇달씩 걸리는것이 례상사이다.

하지만 얼마전 세상사람들은 세계외교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격적인 수뇌상봉을 목격하였다. 불미스러운 과거를 안고있는 두 나라의 최고수뇌분들이 그것도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였던 조선반도의 판문점에서 상봉하였던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6월 29일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남조선을 방문하는 기회에 비무장지대에서 김정은국무위원장과 만나고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트럼프대통령의 상봉요청을 수락하시였고 6월 30일 판문점 남측지역에 나가시여 트럼프대통령과 전격적으로 상봉하시였다.

트럼프대통령의 판문점상봉요청의사가 세상에 전해진 순간부터 극적인 사변이 이루어진 순간까지 불과 하루 남짓한 시간이 걸렸다. 력사상 처음으로 실무화되고 복잡한 수뇌외교관례를 깨고 매우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이 상봉을 두고 전세계가 놀라움과 충격에 빠졌다. 만사람의 눈과 귀가 조선반도에 집중되고 판문점에서의 조미수뇌상봉소식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온 행성을 뜨겁게 달군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였다.

그 력사의 현장에서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는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며 조미간의 불미스러운 관계를 끝장내기 위한 문제들, 앞으로도 긴밀히 련계해나가며 조선반도비핵화와 조미관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 위한 생산적인 대화의 재개와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회담결과에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트럼프대통령과의 훌륭한 친분관계가 있었기에 단 하루만에 오늘과 같은 극적인 만남이 성사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자신과 트럼프대통령과의 훌륭한 관계는 남들이 예상 못하는 좋은 결과들을 계속 만들어낼것이며 부닥치는 난관과 장애들을 극복하는 신비스러운 힘으로 작용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기성관례와 상식으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었던 판문점의 이 놀라운 현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지난날의 과거가 어떻든지간에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존중과 신뢰, 새로운 관계와 새 력사를 창조하려는 과감한 의지만 있으면 꿈속에서도 상상못할 희세의 사변도 능히 마련될수 있다는 그것이다.

실로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이 국제외교사상 전례없는 상봉을 마련하고 분단의 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반갑게 만나는 력사적인 장면은 오랜 세월 불신과 오해, 갈등과 반목의 력사를 간직한 판문점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력사가 시작되였음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과 세계의 많은 언론들, 전문가들도 이번 상봉을 두고 《70여년의 북미적대관계를 순간에 녹이는 극적인 장면》, 《66년간의 정전을 끝내는 신호탄》, 《전례없는 신뢰관계확인》, 《초현실적인 상봉》이라고 하면서 《조선반도정세국면을 대전환시키고 평화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전대미문의 세기적회담으로 력사책에 기록될것이다.》고 격찬하고있다.

력사를 뛰여넘을 기적적인 만남을 이룩한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과감한 대용단은 뿌리깊은 적대국가로 반목질시해온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관계를 끝장내기 위한 려정에서 전례없는 신뢰, 전대미문의 세기적회담을 창조한 놀라운 사변으로 된다.

리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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