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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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아닌 새로운 랭전을?

 

최근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군사적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정세가 더욱 긴장해지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한켠으로는 그 무슨 《방어적성격》이라는 미명하에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고 다른 한켠으로는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한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 기지내의 시설공사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는 한편 새로운 지상대지상 중거리미싸일을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전개할 움직임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기때문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벌려놓고있는 이 무모한 군사적움직임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망동으로서 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랭전과 군비경쟁을 촉발시켜 돌이킬수 없는 파국적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전쟁괴물》이라고 불리우는 《싸드》만 놓고 보더라도 비록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북의 위협대비》니, 《방어용》이니 하는 구실밑에 남조선에 끌어들이긴 하였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주변나라들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침략전쟁장비이다. 결국《싸드》기지내 시설공사의 본격화 그 자체가 벌써 침략전쟁준비를 더욱 완비하여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겠다는것이나 다를바 없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새로운 지상대지상 중거리미싸일을 전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는것도 실상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것과 동시에 주변국들을 자극하여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극동지역에서 새로운 랭전과 군비경쟁을 유발시키려는것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이다.

제반 사실들은 오늘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 핵전쟁도발자가 누구인가를 우리 민족과 세계앞에 다시금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하지만 미국이 남조선을 저들의 대조선, 대아시아침략의 핵공격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고 남조선당국이 그에 맹종맹동하며 편승해나서다가는 얻을것이란 파국적결과와 참담한 후회밖에 없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핵전쟁도발자들의 정체를 똑바로 가려보고 남조선에서 《싸드》를 비롯한 전쟁괴물들을 송두리채 들어내기 위한 대중적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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