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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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꾸시마원전오염수문제, 국제공론화 필요하다

-2019년 10월 6일 남조선의 《경향신문》에 실린 글-

 

해양수산부가 국제기구에 후꾸시마원전오염수처리문제를 제기하기로 했다. 7~11일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리는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가 무대이다. 이 총회는 페기물의 해양투기금지에 관한 당사국의 리행방안을 론의하는 회의체다. 당국은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공조해 후꾸시마원전오염수방류의 위험을 회원국들에 알리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일본정부가 제대로 된 원전오염수처리에 나서도록 하려는것이다.

일본 후꾸시마원전에서는 하루 150t의 오염수가 배출된다. 그런데 저장탕크에 보관가능한 오염수는 2022년이면 용량을 초과하게 된다. 일본정부는 지하매립, 수증기 방류, 전기분해후 수소배출, 해양방류가운데 해양방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있다. 오염수를 세시움흡착과 다핵종제거설비를 통해 정화하고 이를 통해 제거되지 않는 삼중수소는 농도를 희석시켜 해양방류를 하겠다는것이다. 돈이 덜 들고 간편하기때문이다.

그러나 도꾜전력내부문서를 보면 정화처리를 거쳤다고 하는 오염수에 세시움 등 방사성물질이 포함된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삼중수소는 무해하다.》는 일본의 주장과 달리 이를 장기간 섭취하면 인체에 큰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오염수방류는 특히 《한국》에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수 있다. 현재도 지하수와 섞여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오염수가 있으며 이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아베는 후꾸시마원전이 《잘 조종되고있다.》고 했지만 믿을수 없다.

후꾸시마원전오염수는 린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조류를 타고 대양을 흐르면서 전세계에 피해를 초래할수 있다. 그런 점에서 후꾸시마오염수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공론화하는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통해 일본이 성의있는 자세로 해결에 나서도록 이끌어야 할것이다. 이에 앞서 일본 스스로 후꾸시마원전환경실태를 공개하고 피해방지에 적극 나서는것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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