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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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항쟁》? 항쟁용사들을 모독하지 말라

 

얼마전에 남조선의 《자한당》 원내대표 라경원이 지난 9일 광화문광장에서 있은 극우보수집회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축제이자 <10월항쟁>》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명색이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고 하는 인물이 온전한 정신으로 한 말이라기에는 선뜻 믿어지지 않는 망발중의 망발이 아닐수 없다.

그래 10월에 사람들이 모여서 집회를 열기만 하면 그것이 모두 《10월항쟁》으로 된단 말인가. 더우기 독재와 파쑈, 부패와 암흑,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적페무리들이 사회의 정의와 진보, 민주주의를 위한 개혁에 저항하여 벌려놓은 폭력집회를 어떻게 감히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인 10월항쟁에 비길수 있단 말인가.

일반적으로 항쟁이라고 할 때 그것은 침략자나 반동세력에 항거하여 떨쳐나서 투쟁하는것으로서 민심의 요구와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에 부합되고 민족의 근본리익과 일치해야 하는 정의의 싸움이다. 남조선인민들이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그 앞잡이들의 매국배족행위를 반대하여 1946년에 일으킨 10월인민항쟁과 《유신》독재자의 파쑈통치를 반대하며 민주주의적권리를 요구하여 일으켰던 10월민주항쟁이 대표적인 실례이다.

그런데 새 정치, 새 사회, 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민심과 정의와 진리에로 향한 력사발전의 흐름에 도전하는 보수세력이 돈을 뿌려 모집한 깡패무리들을 동원하여 흉기를 휘두르며 취재차량과 시설물들을 파괴하다못해 녀성기자에 대한 성추행까지 감행한 《금전집회》, 《폭력집회》, 《범죄집회》를 어떻게 《10월항쟁》이라고 미화분식할수 있는가. 그야말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피와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친 항쟁용사들에 대한 모독이 아닐수 없다.

이것이 《일본의 조선강점은 <조약>에 의한 <합법적인 합병>이였다.》, 《일본의 식민지통치가 조선의 근대화를 도왔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저들의 과거죄악을 합리화, 정당화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것이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고 했는데 《자한당》이 저들의 범죄적란동을 《10월항쟁》이라고 미화하며 반《정부》투쟁을 선동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저들의 재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검은것도 희다고 우겨대며 항쟁용사들의 넋을 우롱하는 악의 무리인 《자한당》세력을 남조선인민들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고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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