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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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선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 2019년 11월 3일부에 실린 글-

 

토착왜구 청산! 피맺힌 100년 념원 자주독립 이루자!

《동학혁명》, 3.1만세운동으로 타올랐던 반외세 자주독립운동은 1929년 11월 3일 다시 광주로부터 시작해 이듬해 5월까지 전국적인 학생독립운동으로 확산되였다. 일제를 반대하고 민족자주,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청년학생, 로동자, 농민, 민중의 투쟁은 수많은 희생에도 줄기차게 이어졌다. 해방후에도 청년학생들은 외세와 독재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항쟁의 선두에서 용감하게 싸워왔다. 리승만독재를 무너뜨린 4.19혁명, 《한일협정을 반대한 6.3항쟁, 박정희 20년 독재를 끝낸 《긴급조치》시대의 투사들과 부마항쟁, 80년 광주민중항쟁, 87년 6월항쟁과 90년대 통일운동의 대중화, 그리고 2000년대 중요계기마다 폭발한 위력적인 초불항쟁, 그 모든 력사의 전진에 청년학생들이 앞장에 서왔다.

자주, 독립, 평화, 민생을 위해 싸워온 100년! 그러나 아직 진정한 자주독립은 실현되지 않았다.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해 수십년 우리 사회의 곳곳에 친일적페세력의 손이 뻗치지 않은 곳이 없다. 친일잔재, 토착왜구를 철저히 청산하지 않고서는 더이상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수 없다. 현 시국이 그것을 증명하고있다.

우리 국민들은 초불혁명으로 《친일파 <정권>》을 끌어내렸고 이어서 온갖 적페를 청산해 새로운 《나라》를 이루리라는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상황은 매우 엄중하게 흐르고있다. 《자한당》과 보수언론, 정치검찰이 합세해 초불혁명을 뒤엎고 적페세력의 기사회생을 위한 총력전을 벌리고있다. 현 상황을 방관하면 적페기득권세력이 다시 득세하고 초불혁명은 좌절될것이며 력사가 후퇴하는 비극이 벌어질수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는 국민들과 함께 하나로 힘을 모아 적페중의 적페, 적페의 근원, 친일적페세력을 청산하는 투쟁에 총 분기할것을 선언한다.

친일친미 사대주의, 외세의존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자주독립을 이루고 민족화해,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수 있다. 선렬들이 피로써 새긴 교훈, 이 땅의 주인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당당한 자주정신으로 미국, 일본의 압력과 간섭에 맞받아나가자.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일본의 경제침략을 단호히 분쇄하고 전민족의 힘을 모아 《한》반도평화체제,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앞당겨나가자.

래년 《총선》은 《한일전》이다! 친일정치인을 퇴출하고 토착왜구를 박멸하자!

보수적페세력은 래년 《총선》을 승리하고 《정부》를 탄핵하기 위해 총력전태세에 들어섰다. 《총선》은 진보민주개혁의 지속이냐, 평화의 파괴냐 하는 엄중한 기로이다. 우리는 수구기득권세력의 반격과 재집권시도를 결코 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철저한 심판과 응징으로 맞설것이다. 친일행위자, 사대매국정치인들의 출마원천반대, 범국민적인 락천락선운동으로 적페정치인, 토착왜구당을 우리 정치판에서 퇴출시키자.

검찰, 언론 등 적페청산, 사회대개혁을 위한 제2의 초불항쟁을 전개하자!

정치권에 의존하는것이 아니라 정치권을 견인하며 박근혜《정권》탄핵을 이끌어낸 우리 국민들이다. 승리의 경험은 더 큰 승리의 자신감, 용맹함으로 진화하고있다. 여의도와 서초, 광화문 등 곳곳에서 타오르는 제2의 초불항쟁으로 검찰개혁과 공수처설치, 적페언론 청산, 정치적페퇴출을 쟁취하고 사회대개혁을 실현해나가자.

민족자주, 민주주의, 민생, 평화통일의 새로운 력사가 열리는 민족사적전환기에 우리가 서있다. 100여년 피맺힌 념원, 완전한 자주독립을 실현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자!

2019년 11월 2일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대회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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