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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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견했던 프로, 또 하나의 《내로남불》

 

《총선》이 박두한 지금 정치권은 그야말로 란장판이 되여가고있다. 비례대표의석을 노리고 위성정당을 내온 《미래통합당》이 진보민주진영과의 비례정당합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난공세를 이어가고 여당이 이에 맞받아치는 란투극이 그칠새가 없다.

사실상 《총선》을 앞둔 정치권이 보기조차 민망스러운 란리판으로 변하게 된것은 다름아닌 《미래통합당》때문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당의 협의체가 준련동형비례대표제도를 담은 《공직선거법》개정을 추진한것은 소수정당에 비례대표의석수를 주어 그들의 원내진출을 돕자는 목적에서 출발한것이였으며 이는 선거개혁, 정치개혁을 바라는 초불민심에 부응하는것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저들의 밥그릇이 줄수 있다면서 막무가내식 반대를 했는가 하면 《위성정당》까지 운운해나섰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미래통합당》의 이러한 행태를 두고 《선거법개정안》이 통과되면 정치권이 엉망진창이 될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후의 현실은 그러한 예측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있다. 《선거법》개정에 열받은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어내고야만것이다. 선거개혁의 의미를 흐리게 하는 《미래통합당》의 행태가 진보민주진영의 응당한 경계심을 불러일으켰으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비례대표의석을 싹쓸이하려는 《미래통합당》의 불순한 꼼수를 견제하려면 어차피 진보민주진영이 대응행동에 나설수밖에 없다는것이 여론의 대체적인 평가이다. 애당초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그림자정당을 내오지 않았다면 선거를 목전에 둔 정치권의 풍경이 지금처럼 꼴사납지는 않을것이다.

한마디로 우리 국민의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고있는 정치권의 란투극은 《미래통합당》의 얄팍한 술수, 미욱한 꼼수에 기인된것이다.

그런데도 《미래통합당》이 갑자기 《정의의 투사》나 된듯이 여당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으니 이야말로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 아니겠는가.

Bear@@@ – 영등포구 -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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