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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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위선

 

최근 남조선의 보수세력내에서 《보수재건》을 위한 여러 방안들이 나오고있다. 그중에는 대결일변도적인 《대북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들도 있다. 이에 대해 여론은 의외라는, 실현불가능하다는, 또 하나의 위선이라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남조선의 보수라면 동족대결을 생존담보수단으로 여기는 가장 악랄한 평화파괴세력, 대결전쟁세력, 반통일세력이다. 그런자들이 자기 밥줄을 스스로 끊겠다는것과 같은 주장을 하고있으니 누가 믿을수 있겠는가. 장장 70여년간 동족대결의 썩은 진창길만 줄달음쳐온 보수세력이 세기를 이어 대물림해오던 그 추악한 생존방식을 뜯어고치겠다니 누구도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는것이다.

전문가들은 물론 사회각계가 한결같이 보수세력내의 이러한 《변화》움직임은 위기모면을 위한 일종의 민심기만놀음일것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변화가 있다면 동족대결고취가 오히려 민심을 잃는 길이라는것을 의식한 보수세력들이 말로나마 《강경대북정책에서의 탈피》를 운운하고있다는것이다.

허나 위기를 의식한다고 해서, 혀끝으로 《변화》를 외운다고 해서 그 추악한 체질이 달라지고 민심의 분노가 눅잦혀지고 살길이 열리는것은 절대로 아니다.  

지금 분명한것은 그 누구도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책동에 매여달려서는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없다는 사실이다. 남조선보수세력이 반공화국대결에서 계속 살길을 찾으려 하다가는 파멸을 면할수 없게 될것이다.

옥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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